팔공산 대형 카페 벨빌베이크 하우스 소금빵
요즘 인기라는 소금빵 싹쓸이
안녕하세요 지니예요.
오늘은 대구 드라이브 명소, 대구 데이트 코스
대구 동구 팔공산 드라이브하며 맛있는 거 먹고 왔어요.
콧바람 쏘이기 좋은 팔공산 맛집 가서 식사 후
카페 나들이는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데요
저녁 시간이라 남은 빵 적어 아쉬웠지만
요즘 인기라는 소금빵 싹쓸이 하고 왔던
팔공산 카페 벨빌베이크 하우스 팔공점입니다.
외부 모습
초저녁 예쁜 조명을 발하고 있는 간판인데 대로변에서도 볼 수 있어 누구나 편하게 들러볼 수 있답니다. 빵을 직접 만들어 파는 베이커리 카페이고요 중대동 파계사와 동명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직진, 파계사 방면으로 가면서 오른쪽에 위치한답니다.
대형 주차장
입구부터 펼쳐지는 넓은 부지는 다 주차장이에요. 팔공산 대형 카페니만큼 방문자들을 위한 주차 공간 확보가 확실히 잘 되어 있어요. 공사한지 오래되지 않은 외부 테이블도 은은한 조명으로 데이트할 때 앉아 즐기기 좋겠죠.
지금은 전국에 엄청난 폭염이 이어지는데 해가 져도 대구의 기온은 떨어질 줄 몰라, 날이 좀 좋아진다면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요.
들어서는 입구.
예쁜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내부엔 에어컨 틀어놔 시원하니 걱정 마시고요. 왼쪽 계단으로 오르면 2층 루프탑으로 이어지는 공간이에요. 루프탑은 애견 동반으로 자리할 수 있답니다.
내부 분위기.
깔끔한 그 자체. 나무 색감 인테리어로 차분해 보여요. 중앙에는 빵 진열대가 보이고 안쪽에 넓은 홀 테이블 비치해두었습니다. 안에서도 2층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계단 있답니다.
앉고 그러는 거 아니죠. 이 가게에 오면 꼭 눈길을 주게 되는 토끼 작품입니다. 엄청 커서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사진 세례를 받아야 할지도 몰라요.
각 자리마다 다른 인테리어와 가구를 배치해 다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너른 테이블은 여러 사람 함께 모임 할 때도 좋고요, 촉촉한 기운 전해주는 식물도 내부에 많더라고요.
스크림 가면부터 소소한 소품과 악세사리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팔공산 맛집. 실물같이 만들어 놓은 빵 조형물은 집에 몇 개 쟁여오고 싶었어요.
운영 시간대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종류도 다양한 팔공산 대형 카페 벨빌베이크하우스. 데이트 와도 좋은 곳이니 담음새도 예쁘고 그 비주얼 훌륭한 메뉴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워낙 사람들 많은지 마감 임박 시간에는 빵 종류가 많이 남아있지 않았어요. 진열대 챙겨보면서 야무지게 골라본 우리들의 선택은???
촉촉한 휘낭시에 달달한 향기에 취하고.
통통하고 심플 그 잡채라고 할 수 있는 소금빵이 시선에 확 들어왔어요.
전 세계에서 빵 값이 가장 비싸다는 우리나라. 실제로 사 먹어보면 그걸 실감하기도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나름 착한 게 바로 소금빵이 아닌가 싶어요. 귀엽게 생겼지만 화려하지 않고 맛있는 소금과 빵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
남아 있는 소금빵은 모조리 쌀 쓸어 담았지요. 3개 사면 하나당 500원 할인도 있어 챙겨봅니다.
호두 찰떡도 맛있고 좋아하는데 하나 남아 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맛난 빵 취향대로 골라먹고 싶다면 좀 이른 시간에 방문하길 추천해요.
음료도 두 잔 주문하고 빵은 포장으로 기다렸지요.
주믄 즉시 내려 담아내는 아아. 상큼한 거 좋아하는 언니는 자몽에이드로.
짜잔, 이렇게 음료를 받아들고 신난 우리들은 팔공산 대형 카페 베이커리 카페인 벨빌베이크 하우스를 나섰답니다. 별그램이나 영수증 후기를 작성하면 커피 한 잔 무료 제공하는 행사도 하고 있으니 관심가져보면 좋겠지요?
상큼 달달 자몽에이드 빵이랑 제법 잘 어울려요.
팔공산 왔다 하면 맛집 투어 그리고 카페 투어 해줘야 하는 게 국룰.
팔공산 대형 카페 중 베이커리 카페인 벨빌베이크하우스. 1층 2층 넓은 공간과 루프탑, 야외 테이블까지 있어 좋죠. 이번에 다 사온 소금빵 소금 한알도 맛있고 좋았어요. 친절한 응대 기분 좋아 또 들러볼 만한 카페랍니다.
무덥지만 움츠려있지만 말고 팔공산 카페 나들이 어떨까요?
벨빌베이크하우스 팔공점
대구 동구 파계로 512 (중대동)
053-984-5875
주차 O
루프탑 O (애견 동반)
야외 테이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