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봉무동 무한리필 샤브샤브 맛집 발견 샤브온 단골할래요
안녕하세요 맛집 크리에이터 지니예요.
오늘은 건강한 먹거리 대구 봉무동 무한리필 샤브샤브
맛집 다녀온 후기 가져왔어요.
데쳐 먹는 채소와 고기는 생각만 해도 담백한데
게다가 고기까지 무한리필이라는 놓칠 수 없는 매력.
이건 안 먹을 수 없지요.
대구 동구 봉무동 소재, 봉무공원 단산지 맛집으로도
제가 추천하고 단골 되고 싶은 곳 시작할게요.
촬영장비 iPhone15 promax
calli by Jinny.hwang.
대구 무한리필 샤브샤브 전문인 샤브온 전경.
동구에서 봉무공원으로 방향을 잡고 쭉 들어가다 보면 건물 위에 간판 네온이 보입니다. 앞으로 주차 공간도 많으니 편안하게 들어설 수 있었어요.
출입구 모습.
샤부샤부 전문점은 많아도 무한리필 하는 곳은 잘 없는데 대구 동구 맛집으로 딱 잘 찾아낸 곳이라 생각 들었어요. 차가 있으면 방문하는 데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주변에 봉무수변공원 나들이까지 겸할 수 있어 최적의 위치다 싶었죠.
오전 11시에 영업 시작해서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위생 청결을 위한 관리도 잘 되고 있는 안심 식당이군요. 매주 월요일이 휴무니 참고하세요. 주말 되면 봉무 단산지 등 나들이객 많은데 아쉽지 않게 방문해 볼 수 있겠어요.
휴무까지 확인하고 들어서는 내부는 넘넘 깔끔했습니다.
샤브온 내부.
들어갈 땐 손님들이 제법 많아서 담지 못했던 내부 전경을 식사 마친 후 나오면서 찍어 봤어요. 무한리필 샤브샤브는 불 위에서 내내 끓이면서 먹게 되는데 테이블도 견고하고 안전한 자리 배치가 된 모습이에요.
홀 중앙부터 이어지는 셀프바는 역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대구 무한리필 샤브샤브 집입니다.
마침 안쪽 자리가 비어 우리가 차지했는데요. 칸막이라 딱 분리가 되어 있어 적당한 규모의 가족모임이나 회식 등 단출하게 모임자리로도 괜찮겠더라고요. 덥겠다는 걱정은 강력한 선풍기 하나 돌리니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샤브온 메뉴.
고기도 샐러드바도 모두 무한리필인 대구 봉무동 맛집. 디나 오리지널 금액은 100분 23,900원. 주말과 공휴일은 런치부터 이 값이라고 보면 됩니다.
건강한 푸짐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샤브샤브 샐러드바 모두와 고기까지 무한리필 충분히 매력 있어요.
월남쌈까지 덤이죠.
맛있게 먹는 방법은 챙겨 봅니다만 일부러 체크하지 않아도 우린 다 알고 있죠.
샐러드바를 돌아봤어요.
따뜻한 음식은 온기가 식지 않도록 해둔 모습. 우와~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는 가장 먼저 한 그릇 떠봤습니다. 양념 제대로 진하고 떡도 쫀득해요.
볶음밥은 아이들이 딱 좋아할 정도 고슬고슬한 정도고요.
채소 코너 참 다양한 것들이 깔끔한 상태로 준비된 모습입니다. 온수기에서 물도 받아가고 라이스페이퍼도 잘 챙겼어요.
찬으로 곁들임 할 음식들도 전, 묵, 샐러드가 있네요.
고기는 진열해두지 않고 그때그때 주방에서 담은 그릇을 내어 놓는데요. 냉감이 식지 않도록 접시가 없어지면 적당한 수량으로 다시 올려두고 하더라고요.
잠시 기다려 한 접시 챙겨 왔어요. 처음엔 사실 여러 접시 들고 오는 센스.
얇고 부드럽게 보이는 고기는 어떻게 썰었지 싶을 정도로 얇아서 금방 익고 먹기는 편합니다.
셀프바에서 넉넉하게 챙겨 온 채소.
시원하게 먹어 보자고요. 왜냐면 오늘은 대구 봉무동 무한리필 샤부샤부 맛집으로 왔으니까요. 채소는 이것저것 담기보다는 좋아하는 꼭 먹을 것들로만 챙겼어요.
고기 나오는 주방 코너 옆으로 음료도 세팅 완료.
식사 중인 손님 정도에 따라 주방에서도 적절한 속도로 고기 접시를 내어 놓습니다.
국물은 두 종류 선택 가능했지만 우린 그냥 매콤한 육수 한 가지로 정했고요.
채소 넉넉히 넣어 채수를 내고 충분히 끓으면 고기를 데치듯 해서 건져먹었어요. 준비된 생채로는 월남쌈 슛 갑니다.
물에 한 번 흠뻑 적신 라이스페이퍼에 채소와 고기를 얹고 원하는 소스까지 찹찹.
돌돌 말아 예쁜 모양으로 싼 후 한입 앙.
욕심 많아서 쌈 안에 너무 많이 넣으면 제대로 못 싸고 터져요. 한입 정도만 넣는 게 최고입니다.
필요한 앞접시도 챙겨 와서 썼어요. 가지런히 월남쌈 누가 예쁘게 싸나 대결. 봉무동 샤브샤브 맛집으로는 최고.
한 다발의 꽃인 양 전부 감싸지 않고 이렇게도 싸 먹어 봤어요. 매콤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행복감이 입안 가득 나를 채웁니다.
고기를 수차례 가져다 먹고 데친 후 부드러워진 채소도 넉넉히 먹었어요. 생채도 좋고 데친 배추나 청경채도 참 좋아하는 지니지니입니다.
이시아폴리스 샤브샤브 찾다가 봉무동 맛집 다다르게 되었는데요. 무한리필 고기랑 샐러드바 즐긴 후 배가 많이 불렀지만 마무리로 속에 부담이 적은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그전에 면을 삶아 국수 종류 즐기는 분들도 많아요.
준비된 밥과 물만두 세 개 정도에 단호박, 날달걀 챙겨 왔어요. 남은 육수 덜어내고 자작한 불에 같이 넣은 후 밥을 으깨면서 익혀주면 부드럽게 먹히는 죽 완성.
대구 무한리필 샤부샤부 샤브온 본점. 봉무공원 맛집으로 충분히 좋았고 다시 무조건 가게 될 거란 예감도 했던 곳입니다. 고기까지 넉넉히 먹을 수 있어 좋았고 조만간 또 한 번 들러볼까 해요. 깔끔한 환경에서 챙겨 먹는 건강식 샤브샤브. 대구 봉무동 맛집 샤브온 들러보시길 바라요.
샤브온 본점
대구 동구 단산길 14(봉무동) 1층
053-985-1369
11:00~22: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고기 샐러드바 무한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