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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용산동맛집2

대구 하면 생각나는 연잎밥 정대감능이백숙 가봤어요 최다 연 생산지 대구의 연잎밥 오늘도 반가워요 요술램프 지니입니다, (저도 이제 중앙 정렬!ㅋ) 여러분 대구가 전국 최다 연 생산지라는 거 아시나요? 청초한 연꽃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잎이며 뿌리며 연은 그야말로 버릴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대구 하면 생각나는 연잎밥. 대구 특산물 연근, 연잎 등을 활용한 음식과 청, 차 등의 가공품이 발달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굳이 특산물에 대한 자랑이 아니라도 연잎밥은 가끔 생각나서 찾아 먹는 지니인데요. 연잎의 은은한 향기가 좋기도 하고 오곡에 다양한 견과류를 넣어 건강 챙길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대구 용산동 맛집으로 소개되는 정대감능이백숙 식당에서 연잎밥 한다고 해서 들러봤어요. 단출한 듯 하지만 밥에 온갖 영양 가득. 곡물의 영.. 2022. 4. 15.
대구 꼬막은 용산동 맛집 벌교꼬막정식에서 푸짐하게 대구 꼬막은 용산동 맛집 벌교꼬막정식에서 푸짐하게 벌교와 꼬막 꼬막 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전라도 벌교 아닐까 싶어요. 벌교에서 꼬막이 많이 생산되는 이유도 있겠지만 벌교꼬막이 인정받고 대접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벌교 앞바다의 지리적 특성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고흥반도와 여수반도가 감싸는 벌교 앞바다 여자만은 모래가 많이 섞이지 않은 청정 갯벌로 꼬막이 서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해요. 또한 여자만은 2005년 해양수산부에서 우리나라에서 상태가 가장 좋은 갯벌로 발표를 한 적도 있었다고. 사정이 이러하니 우리에겐 꼬막 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건 벌교가 아닐까 싶어요. 다른 수식어를 떼고라도 스태미나에도 좋고 영양 만점인 꼬막 요리를 먹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아요. 꼬막 좋아..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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