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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맛집4

깔끔했던 시골밥상 청도 맛집 이서면 행림손칼국수 정식 7천 원 착한 가격에 정갈함까지 오늘도 반가워요 요술램프 지니입니다, 차고 넘치는 도심 속 맛집 속에서 찐 먹거리 찾아내는 것도 만만치 않지만 도심을 떠난 시 외곽에서 내 맘에 드는 밥상 만나는 것도 참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오늘 함께할 음식은 평범한 찌개백반 밥상인데요 청도 맛집 이서면에 있는 행림손칼국수 식당이랍니다. 이서면까지 갔다면 시골이란 표현도 어색하지는 않을 정도일 텐데요, 깔끔했던 시골밥상 정감있게 잘 먹었던 기억입니다. 식당 외부는 약간 허름한 느낌이 있었다면, 정식 한 그릇 7천 원 착한 가격에 정갈함까지 차림 한 오늘의 내논내산 맛집 나들이 가보실까요? 대구에서 청도 넘어가는 길은 가창 지나 국도로. 이런 일정은 보통 청도그레이스 필드 라운딩 가는 길인 적이 많았던 것 .. 2022. 4. 20.
청도반시 맛보고 엄마손맛 찌개백반까지 경북청도맛집 추가네식 청도반시 맛보고 엄마손맛 찌개백반까지! 경북청도맛집 추가네식당 오늘 썸네일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너무나 탐스러운 청도반시 홍시의 얼굴을 내비치면서 경북 청도 맛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군 단위로 가면 도심보다는 약간 고향같은 느낌이 있지요. 왕복 2차선으로 이어지는 국도길, 길가에 내내 보이는 논과 밭 그리고 야트막한 산등성이. 화려하지 않은 읍내 식당 상가의 모습을 떠올리면 영락없는 고향. 고향같은 경북 청도는 청도반시의 고장이잖아요? (지난번 소개드렸듯 청도 소싸움도 꽤 유명합니다.) 요즘 한창 청도반시 수확철을 맞이해 길을 지나면서도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청도의 감나무를 마주할 수 있고 읍내로 가니 엄마손맛 찌개백반 전문 추가네식당 앞에도 금방 따온 듯한 청도반시.. 2021. 11. 4.
소싸움의 고장 청도 이서맛집 옛날맛 가득한 중국집 "매일반점" 소싸움의 고장 청도 이서맛집 옛날 맛 가득한 중국집 "매일반점" 비올 때 생각나는 짬뽕, 이사를 하고 나면 꼭 먹어야 한다는 자장면, 짬뽕에 자장면에 꼭 끼워줘야 제 맛인 것 같은 탕수육. 한국식으로 많이 바뀌어 우리 입맛에 맞춘 중국 음식들. 중국집 음식도 세월을 지나면서 많이 세련되고 달라진 것 같아요. 중국식이란 것 빼고는 여는 식당의 음식처럼 튀기는 방식, 들어가는 재료의 다양화, 담아내는 것도 고품격을 더하고 있는 집이 워낙 많으니까요. 그런 와중에도 제 개인적인 표현으로 '추억스럽다'할만한 느낌적인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는 중국집 음식을 이번에 만나고 왔어요. 역시 도심을 떠나야 맛볼 수 있었던 이서맛집 매일반점이 오늘의 주인공이랍니다. 경북 청도는 경상북도 중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하는 곳으로.. 2021. 9. 9.
청도맛집 오경통닭 옹치기찜닭 별미 청도맛집 오경통닭 옹치기찜닭 별미 경상북도 청도, 새마을 운동의 발원지로 잘 알려진 청정 고장. 그곳에 아주 맛있고 특별한 찜닭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원조 옹치기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오경통닭 식당의 찜닭이 바로 그것인데요. 청도에는 마약김밥과 추어탕이 유명한 곳인데 그 유명세는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져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아마 원조 옹치기 찜닭 역시 그 대열에 올라서지 않을까 하는 짐작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 ​저녁 8시까지만 영업을 하는 오경통닭 식당의 원조 옹치기. 옹치기 찜닭이 유명해지니까 비슷한 이름으로 곳곳에 식당이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조는 바로 이곳, 오경통닭 옹치기.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들었는데 식당으로 들어서면 미로같은 통로에 각 방이 여러개 마련..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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