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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칼국수맛집3

국립공원 된 팔공산 칼국수 맛집 본가안동국시 가봤어요 뽀얀 국물의 깊은 맛 좋아 안녕하세요 지니예요. 오늘은 뽀얀 국물에 사골 깊은 맛 담긴 본가안동국시 후기를 들고 왔어요. 국수의 고장 대구에만도 꽤 많은 체인이 있거든요. 그중에 팔공산 칼국수 맛집으로 추천할만한 곳. 생긴 지 오래지 않은 것 같은데 저도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국립공원 승격된 거 축하의 마음 담아 따끈한 국시 한 그릇 리뷰 함께 해주세요. 동명지에서 한티 올라가는 방향. 꽤 많은 팔공산 맛집이 많은데요 이름난 곳인 엄마밥상 옆쪽에 생겼더라고요. 익숙한 안동국싯집 건물 앞에는 주차장이 많이 넓어서 편했어요. 식당홀도 꽤 넓은 룸은 단체 모임도 할 수 있겠어요. 다만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그런지 밥때를 바라보는 시간인데 약간은 조용한 편이었어요. 비치된 미니 메뉴판만 .. 2023. 6. 22.
팔공산 칼국수 맛집 건강담은 봉평메밀 얼큰이 칼국수로 속풀이 가능한 팔공산맛집 오늘도 반가워요 요술램프 지니입니다, 팔공산 칼국수 생각날 때면 한 번씩 방문하는 식당이 있어요. 밀가루 음식 자제해야지 싶다가도 워낙 면 음식 좋아해서 칼국수 하면 사족을 잘 못 가누는 사람 나나나나(me me me me!). 그런데 국수도 국수 나름. 그냥 밀가루로 만든 면도 있지만 건강을 생각한 메밀면이 좋지 않겠어요? 국수 한 그릇에 건강 담은 봉평메밀 얼큰이 국수 참 좋더라고요. 국수 담은 비주얼 보면 '에게~' 양이 이 정도야?? 싶겠지만 속단은 금물이랍니다. 음식 담는 양푼이 그릇이 꽤 크거든요. 그러니 상대적으로 양이 적어 보이기도 해요. 배가 빨리 꺼질진언정!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 좀 잘 먹는다 하는 성인 남성이라면 칼칼한 얼큰이 국수 국물에 밥 반.. 2022. 4. 28.
팔공산 식당에서 칼국수 5천 원! 착한면옥 수제비와 칼국수 팔공산 식당에서 칼국수 5천 원! 착한면옥 수제비와 칼국수 대구에서 팔공산 하면 데이트 명소도 되고 드라이브가기 딱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요즘 가을로 물들어가고 있는 팔공산을 찾는 사람들 덕분에 -비단 그게 아니라도-주말마다 도심으로 내려오는 길이 꽉꽉 막히곤 하죠. 사정이 이렇다 보니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많이 모여있는 팔공산은 다양성도 있지만 음식도 대체로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번에 다녀왔던 착한면옥 식당에서 가성비 아주 좋은 음식을 만났지요. 어릴 때 먹었던 추억의 칼국수 맛을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서 팔공산 식당에서 5천 원하는 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한 번 놀라기도 했습니다. 솔직한 평을 좋아하는 저기에 이런 평도 덧붙이는데, 음식..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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