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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2

놓치면 아까운 배롱나무꽃 명소 칠곡 가실성당 지금 놓치면 아까운 배롱나무꽃 명소 칠곡 가실성당 7월 중순 즈음이 되면 거리 곳곳에 가로수로 향교나 지역 서원 마당 어느 한편에서 만날 수 있는 여름꽃이 있습니다. 목백일홍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흔히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꽃. 잎이 둥글고 키가 작은 국화과의 백일홍과 구분하기 위해서 목백일홍이라고 불린다고 하죠. 바로 이 배롱나무꽃, 지금 시즌에 놓치면 아까운 꽃놀이 대상이라고요. 계절마다 제 멋을 뽐내는 꽃을 찾아 다니는 일이 저는 좀 즐거운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지금 핫한! 지금 놓치면 아쉬운, 그리고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배롱나무꽃 명소를 찾아 경북 왜관 칠곡 가실성당을 찾았어요. 분홍의 몽글몽글한 꽃이 멀리서 보면 마치 수면양말의 폭신함을 전해주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칠곡 가실성당은 대.. 2021. 7. 27.
120년 역사 칠곡 가실성당 조용한 산책길 120년 역사 칠곡 가실성당 조용한 산책길 밖으로 나가보는 언택트 나들이. 대구 근교 나들이 명소로 추천할만한 칠곡 가실성당입니다. 가실성당은 경북에서 대구 계산성당 이후로 가장 오래된 성당인데요 만들어진 것이 1895년이라고 하니 그 역사가 120년이 넘었죠. 예전에는 칠곡군 낙산리에 위치하여 낙산성당이라고 불렸는데 2005년에 가실이라는 마을 이름을 되살려 가실성당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외부보다는 내부가 볼거리가 많은데 내부는 평소 공개가 되지 않다고 해서 잠시 외부를 둘러보고 왔어요. 칠곡 가실성당을 살짝 둘러보는 데는 관람료가 없고요 나무 아래 주차장이 있어 편히 가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예배가 있는 날은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프랑스인 신부가 설계를 하고 중국의 기술자들이 지었다..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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