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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엄마손맛2

엄마 손맛 김치찌개 맛집 대구 비산동 고향식당 흔하다 할 표현이지만 진리인 ‘엄마 손맛’ 밥집 오늘도 반가워요 요술램프 지니입니다, 댁에 ‘엄마’는 안녕하신가요? ^^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백반 메뉴가 있고 금방이라도 냉장고에서 꺼내 먹을 반찬들이 가득한 밥상을 보고 우리는 집밥, 혹은 엄마밥상이라고 하잖아요? 진짜 집에 있는 엄마가 차려주는 밥은 반찬 몇 개 없어도 넘나 좋은 것. 그런데 하도 흔히 사용하다 보니 조금은 익숙하다 못해 식상한 표현이 된 것도 사실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엄마 손맛의 밥상을 그리워하는 이유가 뭘까. 저는 당장 엄마가 생존해 계시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네요. 어쩌면 그래서 오늘은 엄마의 안부를 물으면서, 핏줄을 나눈 엄마는 아니지만 정성 다해 차린 밥상이 꼭 엄마 손맛 김치찌개 같은 대구 비산동 맛집 고향식당.. 2022. 5. 9.
매일 먹고픈 엄마밥상 대구 김치찌개 맛집 "고향식당" 매일 먹고픈 엄마밥상 대구 김치찌개 맛집 "고향식당" 엄마가 해주는 엄마밥상을 일컬어 우리는 "집밥"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잖아요? 집밥 같은 맛집을 소개할 때 어떤 이들은 이런 태클을 달기도 하더라고요. '아니 왜 늘 먹는 집밥을 밖에서까지 먹어야 하나' 그런데 말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진짜 그런 제대로 차려진 진짜 '엄마의 밥'을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당장 저도 안 되는 걸요. 그래서 저는 밖에서 먹는 집밥같은 한상 차림을 내는 식당은 진짜 매일 먹고픈 엄마밥상이라 하고 싶어요. 특히 푹 끓여내 진국으로 가득한 대구 김치찌개 맛집으로도 좋아하는 비산동 고향식당입니다. 고향식당 전경.아주 오래된 노포 식당의 모습을 '낡은' 간판을 달고 있었지만 꾸준히 찾는 사람도 늘고 -음식이 맛있다는 반증..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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