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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rip

경주 보문단지 맛집 정화송이순두부 식당

by jinnyhwang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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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맛집 정화송이순두부 식당



천년 고도의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한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1박 2일 여정을 계획하고 다녀왔죠.  대구에서 멀지 않은 경주이지만 한 번 나들이 하는 게 그리 쉽지 만은 않네요.  물론 뭐든 마음만 먹으면 되지만 말이에요. 


경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관광 단지가 역시 보문단지 인데요, 경주 ic를 빠져나와 보문단지까지 15분 정도 갈려가는 길에 북군동 맛집 골목이 나타납니다.  특히 순두부찌개 전문점이 여러 곳 있는데 그중에 정화송이순두부 식당을 다녀왔어요.  주말, 휴일이면 언제나 줄을 서서 먹는 모습을 보곤 했는데 드디어 다녀왔지요.



식당 전경입니다.  식당 앞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밥 때가 아직 되기 전에 이른 방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차가 많지는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식당으로 들어서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아쉽게 애완동물 출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메뉴 포장 가능해요.



순두부찌개 하면 한식 전문점인데 좌식 자리가 아니고 깔끔한 입식 테이블로 널찍해 보입니다.  너른 창으로 햇살이 들어와 밝은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벽에 걸려있는 순두부찌개.  경주 보문단지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아보기도 했던 정화송이순두부 식당.  순두부찌개뿐만 아니라 우거지탕도 눈에 들어오네요. 


순두부찌개를 워낙 좋아해서 응당 저는 순두부찌개를 주문했고 우거지 좋아하는 친구는 우거지탕을 주문해봤어요. 손님이 적은 타임이라 그런지 상차림은 금방 됩니다.

 



한식 밥상에 잘 어울릴 밥 반찬들이 깔끔하게 차려졌어요.  김치와 깍두기는 물론 된장 고추와 당근을 넣어 색감도 예쁜 감자 볶음.  감자 볶음은 많이 익히지 않아 씹는 식감도 좋았는데 그래서 인지 두 번인가 더 달라고 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버섯과 무 생채도 시원하게 좋았고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영양 반찬인 잔 멸치 볶음은 아주 맛이 좋았어요.  좋아하는 반찬이 넉넉하게 차려지니까 상차림도 푸짐한 느낌 가득 들지요.



4인 식사를 주문하고 나니 꽁치 구이 두 마리가 올라왔습니다. 노릇하니 잘 구워졌고 사이즈도 발라 먹을 게 많을 것 같아요.




이것은 날달걀.  순두부찌개에 날달걀을 넣어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식당을 좋아해요.  달걀을 워낙 좋아하는데 어떻게 요리를 해도 맛있고 영양 만점에 색깔도 곱잖아요?  날달걀을 순두부찌개에 넣어 먹으면 식감이 훨씬 부드럽고 고소한 것 같아요.  물론 취향에 따라 달걀을 넣지 않고 그냥 먹는 분들도 있겠지만. 




뽀얀 백미 공깃밥 제공입니다.  밥 참 잘 된 느낌이 듭니다.  혹자는 제가 직접 촬영한 아이폰11프로맥스 사진이 잘 나온 탓도 있겠지요?  창이 넓고 햇살이 잘 들어서 음식 사진 찍을 때도 맛이 난답니다. 




꽁치를 자랑하고 싶은 것인지 아이폰11프로맥스 사진 잘 나오는 걸 자랑하고 싶은 것인지.  아무렴 어때요.  맛있는 꽁치 잘 발라주는 사람 옆에 있으면 그보다 좋은 것이 또 없지요.  속살까지 잘 익은 꽁치 반찬 너무 좋아요.




경주 보문단지 맛집 정화송이순두부 식당 찾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라운딩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운전하는 친구를 제외하고는 간단히 막걸리 한 잔 마시기도 했답니다.  



첫 주문은 동동주였는데요 톡 쏘는 맛이 좋은 곡주.   역시 동동주나 막걸리는 양푼이 그릇에 따라 마셔야 제 맛.  넉넉하게 한 잔 씩 건배를 올립니다.



밥 반찬 꽁치 구이가 이제 술안주가 되는 시점이랄까요?



그리 과하지도 않으면서 부족하지도 않은 우리 한식 순두부찌개 한 상.  게다가 꽁치 구이까지 있으니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겠지요? 




시래기, 우거지를 좋아하는 친구가 주문한 우거지탕 한 그릇.  예의 익숙한 우거지국의 모습으로 등장을 했네요. 




보기만 해도 칼칼한 느낌 그대로 매콤함을 풍기면서 등장한 순두부찌개 뚝배기.  뜨겁게 먹을 수 있도록 뚝배기 참 좋습니다.  더욱이 날달걀을 넣어 익혀야 하니 열이 금방 식으면 곤란하겠죠? 




1인분 뚝배기는 생각보다 넉넉한 양.  경주 보문단지 맛집 찾아올 땐 순두부찌개 꽤 많이 검색하게 되는데 정화송이순두부 식당도 성공일까요? ^^  뚝배기의 뜨거움을 느끼면서 날달걀을 냉큼 깨 넣었습니다.  휘휘 젓기 보다는 약간 달걀을 순두부찌개에 숨긴다는 기분으로 살살 풀면 찌개가 덜 탁해지면서 부드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답니다. 




맛있게 먹는 것은 취향 껏.  경주 보문단지 놀러 왔으면 맛있고 든든한 정식, 순두부찌개 한 그릇 딱 먹고 가야지요. 2%는 깊은 맛이 아쉽기도 했는데 넉넉하게 들어있는 순두부 한 끼 식사로 잘 먹고 왔습니다. 





맛있게 먹은 인증 사진을 남겨보면서.  경주 북군동 맛집, 보문단지 맛집 찾는다면 북군동 먹거리 골목에서 정화송이순두부 식당 한 번 들러보세요.  어쩌면 날 좋을 땐 한참을 대기해야할지도 모르지만요. 



정화송이순두부

경북 경주시 북군길 5

054-745-2313

주차, 단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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