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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다 연 생산지 반야월 안심연꽃단지 대구 7,8월 가볼만한 곳

by jinnyhwang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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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다 연 생산지인 대구 반야월 안심연꽃단지는 7~8월이 되면 드넓은 연밭에 피어난 연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게 펼쳐진 연밭. 초록의 연잎 사이로 살풋 얼굴을 내민 연꽃은 7월, 8월에 절정으로 대구 갈만한곳으로 인기 명소.

 

 

전국 최다 연 생산지 반야월 안심연꽃단지 대구 7,8월 가볼만한 곳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 8월 한여름.  불볕 더위 속에서도 아름드리 고운 꽃을 피우는 연꽃이 이제 대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7월 8월이 절정인 연꽃을 보기 위해 전국 곳곳 연꽃 명소가 뜨고 있는데요,  대구 도심에서도 볼 수 있는 연꽃의 향연을 즐기기 위해 대구 동구 반야월 안심연꽃단지로 걸음 하는 건 어떨까요. 

자연이 숨쉬는 생태공원이면서 너른 공간을 사용하며 상호 간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는 멋진 산책로 안심연꽃단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안심창조밸리는 안심습지, 점새늪, 연생태관, 연갤리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대구 동구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대구 반야월은 전국 최대 연 생산지로 그 의미가 더 깊다고 할 수 있겠어요. 

 

대구 동구 반야월 안심연꽃단지로 진입하는 곳은 다양한 루트로 살펴볼 수 있겠지만 자가로 이용할 경우에는 지금은 폐역인 금강역 포인트에 위치한 금강레일카페를 시작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걷기 좋은 길로 산책로 정비가 너무나 잘 되어 있고 다양한 코스가 있으니 시간적 여유는 두고 방문하길 추천드리고요, 이르면 7월에서 8월까지 대구 갈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명소니만큼 예쁜 연꽃을 담고 싶다면 사진기 하나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방문 당시 금강역 레일카페가 아닌 대구 지하철 1호선 라인인 안심역 쪽, 송정초등학교를 지난 쪽에서 시작을 했어요.   키 큰 연을 보호하기 위해, 또 산책로 안내를 위한 데크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안심역 방면에서 진입한 안심연꽃단지.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연꽃단지의 모습입니다.   끝도 없이 펼쳐질 것 같은 연잎들의 향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장면이 아닌가 말이지요. 

 

 

고운 하늘 아래 오롯이 피어난 연꽃.   소식을 전하려고 한발 빠르게 방문을 했었기 때문에 아직은 연꽃이 많이 피지는 않은 모습이었어요.  7월 8월에 가볼만한 대구 동구의 명소인 이유지요.  이제 7월이 밝았잖아요,  날 좋은 때 우리를 만나러 피어난 연꽃 출사는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올라 사진을 찍었던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3층까지 올라 아름다운 초록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그저 연못 위에 잎을 내밀고 자란 연꽃, 연잎을 보았을 뿐인 제게도 대구 반야월 안심연꽃단지에서 보는 연은 그 키가 얼마나 크던지, 그리고 그 잎은 얼마나 널찍하던지.   산책을 하는 내내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가끔은 말뚝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길을 가기도 하고요. 

 

 

조금 오픈된 공간에서는 아주 가까이에서 초록의 연잎을 봅니다.   어릴 땐 연잎 하나 뜯어서 모자나, 우산으로 쓰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천혜의 자연 생태공원인 대구 안심연꽃단지.  연꽃의 계절엔 꼭 들러볼 만하죠. 

 

 

해를 잘 못 봐서 그런지 너무 이르게 피어 벌써 작별을 고하고 싶은 것인지 가끔 상처 난 연꽃을 마주하게 되기도 했어요.   연이 울창하다 싶을 정도로 가득한데 울타리도 있고, 가끔 만나는 완벽한 모습의 연꽃은 조금 멀리 있게 마련.  

그래서!  연꽃 사진을 찍으러 가실 거라면 줌렌즈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조금만 더 가까이.. 너를 만나고 싶다는 말이야. ^^

 

점점 멀어지는 전망대.  빈틈없이 우거진 연잎 사이로도 담아 봅니다. 

대구 안심연꽃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7월부터 8월까지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시민들이 사랑하는 명소긴 하지만 공원 시설은 아니기에 정돈된 산책로와 전망대 외에는 실제로 연을 생산하는 농경지라는 점 꼭 참고하시고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금강역 쪽으로 이동해오면 안심연꽃단지를 쉽게 둘러볼 수 있는 전기자전거 대여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꽤 이용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재는 방문하는 날의 상황에 따라 현지 상황 파악 후 이용해야겠습니다.

 

 

대구 안심연꽃단지 금강역레일카페.  폐역인 금강역 위치에 실제 기차 객실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데이트 명소로 아늑하다.

금강역 레일 카페

안심연꽃단지의 매력적인 또 하나의 핫플.  지금은 폐역인 금강역사에 마련된 레일 카페가 바로 그곳인데요.  대구 데이트 명소로 연꽃단지를 둘러본 후 시원한 커피 한 잔 즐기기에도 좋고 광장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간단히 담아본 금강역 레일카페 내외부 모습.  실제 기차 객실 칸을 활용하여 만든 카페. 

 

 

예쁜 연꽃을 보고 싶다면 시외로 멀리 가기보다는 우리 동네 대구 도심에 위치한 동구 반야월 안심연꽃단지로 나들이 가보는 건 어떨까요.  탁 트인 자연경관 속에서 가슴도 뻥 뚫리고 예쁜 사진도 담아올 수 있는 기회.   연꽃이 만발하는 7, 8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터널을 활용한 안심창조밸리 연갤러리를 돌아보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실내인 듯 실내 아닌 실내 같은 연 갤러리.  시원한 가운데 연의 다양한 모습을 둘러볼 수 있어요. 

 

연갤러리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나 코로나19 특수로 인한 운영에 대해선 문의 후 방문하기 바랍니다.   연꽃이 만발하는 7월, 8월에는 마음껏 외출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금호강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석양을 바라보며 대구 반야월 안심연꽃단지 산책을 마무리합니다.  예쁜 추억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 소중한 그 사람과 함께라도, 아이의 손을 잡고 와도 좋을 것 같아요.   대구 7월 8월 갈만한 곳.  연꽃 찾아 삼만리.   반야월 안심연꽃단지였습니다.

 

 

 

 

*본 여행기는 필자가 2019년 7월에 직접 다녀왔고 직촬 사진만을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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