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이번 주말 성주 여행 어때? 경북 성주 가볼만한곳

by jinnyhwang 2021. 4. 29.
728x90
반응형

 

 

이번 주말 성주 여행 어때? 경북 성주 가볼만한곳

 

 

오늘은 목요일, 돌아서면 주말이 다가오는 것 같은 건 비단 저만일까요??  주말 좋은 계획 세우신 게 있나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는 봄. 서로 거리를 지키면서도 나의 마음 힐링도 챙길 수 있는 가벼운 나들이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안심여행 패키지!!

무슨 여행사 직원 같지만 저는 그냥 여행 좋아하는 여자 사람일 뿐인걸요.  대구 근교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오늘은 이번 주말 성주 여행 어때? 하고 제안해 봅니다.  경북 성주 가볼만한곳 찾아보면 자연과 더불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은데요,  성주군에서도 안심여행 12선을 얼마 전에 소개하기도 했어요.  사실 저는 그것을 참고해서 이번 나들이를 다녀온 거랍니다. 

 

썸네일 사진에서 먼저 보여드린 것처럼 가야산의 신비를 품고 있는 성주 명소, 야생화를 눈으로 보며 힐링할 수 있고 탁 트인 자연 공간에서의 산책이 참 좋은, 내 소중한 가족과 함께여도 좋은 곳으로 특별히 패키지로 준비했어요. 

 

-사실은 여행지 딱 도착하면 한 방에 둘러볼 수 있는 곳들이니 떠날 마음만 먹으시길 바랍니다. ^^

 


 

 

오늘 소개하는 성주 여행 명소를 관란 순서대로  먼저 알려드리면요. 

 

● 가야산야생화식물원

●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 가야산 정견모주 길 산책

● 심원사 

 

이 중에서 가야산야생화식물원과 가야산 정견모주 길은 안심여행 12선에 모두 포함된, 아름다운 생태관광지라고 할 수 있겠어요.  미세먼지를 떠나 숲의 기운을 얻어올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고고고.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내비를 따라 도착하기까지의 예쁜 국도길도 참 마음에 드실 거라 생각해요.  저는 친환경 자동차 오너로서 조용한 가운데 초록의 나무들이 전해주는 환영사를 아주 기쁘게 받았거든요. 

 

도착지는 너른 주차장이 될 것 같네요. 

주차를 안전하게 하고, 오늘 소개하는 네 곳의 성주 명소를 다 둘러보면 되겠습니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입장료가 무료!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요. 방문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가야산의 야생화를 각종 자료들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 야외전시실에서 각각 예쁜 식물과 나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전시관 안에서는 야생화 자료뿐 아니라 나비와 곤충도 만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와도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 같아요. 

 

 

1층 전시실을 둘러본 후 이어지는 통로로 2층 온실로 들어가면, 사계절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초록이들과 꽃 마주하게 되는데요.   계절에 무관하게 꽃놀이가 가능한 공간이라고 할까요? ^^

 

마치 너무나 잘 꾸며진 정원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드는 온실.  작은 연못에 놀고 있는 물고기와도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 넓지는 않아도 유리창으로 보이는 하늘과, 꾸며진 꽃나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더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 느껴졌어요. 

 

참, 온실 입구에 들어서면 어흥, 하고 호랑이가 오는데요 놀랄 수도 있으니 조심해요. 하핫.

 

 

이제는 야외 정원으로 나가볼까요? 

전시실에서 외부로 통하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햇살 가득한 야외전시원.  야생화 학습원, 관목원, 국화원, 가야산 자생식물원 등 각 테마로 구성된 곳을 안내에 따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정경은 일상에 찌든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뒷동산에서 봐 왔던 익숙한 할미꽃이 저는 유독 반갑더라고요.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입구 마당에서부터 야외전시원까지 두루 만날 수 있는 꽃.  

 

다양한 야생화와 여러 수종을 만날 수 있는 생태 관광지인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최초의 군립 식물원이라고 합니다. 야생화를 주제로 야생화 보전, 학습, 연구개발 및 소중한 관광지로서 사람들과도 함께하고 있네요.  식물원은 2006년 6월에 처음 개원하였습니다. 

 

 

 


 

가야삭역사신화테마관

 

식물원 관람 후 다시 주차장으로 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큰 건물이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입니다.  테마관 관람 후 바로 뒤로 이어지는 정견모주 길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곳을 두 번째 여정으로 골라봤지요. 

 

 

참외의 고장 성주답게 테마관으로 들어서자마자 한 달은 먹을 수 있을 듯한 큰 참외가 반겨 주었어요.  안내원이 계셔서 필요하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정견모주 길로 가는 걸 몰라 물어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안내주시더라고요.  이제 와서 한 번 더 고맙습니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1층은 가야산 테마관으로 가야산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가야산의 신화!  정견모주의 신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정견모주 란,

가야산의 여신을 말합니다.  가야산 산신 정견모주와 천신의 아름다운 만남.  그리고 후대를 이어 나라를 건국한 이야기는 아이와 함께 들어도 좋겠죠?  영상관도 있어 5분 영화 관람도 좋은 시간이었어요.  2층에는 예쁜 카페가 하나 있으니 들러 휴식해도 좋답니다. 

 


 

가야산 정견모주 길

 

테마관 뒤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책로가 예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마치 곧 어떤 '탄생'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알의 형상이네요.  이는 탄생, 꿈, 희망의 성주 가야산을 상징한다고 해요. 

 

천신의 길, 숲속쉼터 등 깔끔하게 만들어진 이정표를 따라 정견모주의 길로 들어서 봅니다.   입구부터 청명하게 울려대는 계곡 물소리는 '귀 청소' 제대로 하게 해주는 최고의 배경음악이었어요. 

 

자연을 최대한 헤치지 않으면서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산책로는 정견모주 길을 걷는 내내 데크길로 이어주더라고요.  쉴 수 있는 정자, 각 테마가 담긴 곳곳의 포인트를 보며 걷는 시간이 좋습니다. 

 

 

초봄에 다녀와 아직은 잎이 덜 자랐네요.  그 말은 초록의 계절이 오면 이 숲은 얼마나 더 아름다워질까를 상상하게 만들었어요.  쭉쭉 뻗은 침엽수 사이로 나는야 가야산의 정견모주 역사 신화의 품을 따라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네요. 

 

 

산책 시작 때 코스를 한번 미리 챙겨보면 좋아요.  

정견모주 길과 숲 속 쉼터, 천신의 길 등은 모두 이어져서 저마다의 매력을 느끼면서 돌아보면 좋습니다.  숲이 주는 호흡이 아주 기분이 좋아요. 

 

 

숲속 쉼터 위치에서 테마관으로 다시 내려가는 천신의 길 모습입니다.  숲이, 길이, 나무가 너무 아름답죠. 걷기 좋은 성주 명소로도 추천하는 가야산 정견모주 길은 안심여행 12선 중에 한 곳이기도 해요. ^^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름에 다시 오리라 다짐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답니다. 

 

 

 

 


 

 성주 심원사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성주 심원사는 가야산을 병풍 삼아 위풍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입니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주차장에 차를 두고 조금 걸어 올라 심원사를 만나는 시간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올라가 보니 사찰 앞으로 작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보는 제가 위축될 정도로 멋진 모습이었어요. 

- 개인적으로 드론 영상으로 다 담으면 정말 멋진 사찰이겠구나.. 생각도 했는데, 오름길에 보니 '드론 촬영 금지'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승복이 저렇게 멋진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던 스님의 모습도 멀리서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사찰이다 보니 이곳에 머무는 보살님, 처사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너무 아름다운 대웅전과 심원사 삼층석탑은 멋스럽네요.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심원사 삼층석탑은 경북지방문화재자료 116호입니다.  뿐만 아니라 심원사 석조 유물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심원사에서 눈에 띄었던 조각상이 있어요.  반으로 갈라진 듯한 두 개의 부처상 가운데 앉아 사진도 남길 수 있도록 해둔 모습입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부처의 소리'로 보이지 않는 부처상의 반쪽은 우리 마음속에 감춰진 불성을 내포하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성주 심원사의 템플스테이 신청은 심원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저요 찜 하고 있어요)

simwonsa.com/sub/sub04_01.php

 

가야산 심원사

가야산 심원사

simwonsa.com

 

 

 

하루 만에!

한 코스로 독파할 수 있는 경북 성주 가볼만한곳 오늘 소개해드렸는데요 자연 친화적인 성주 명소들이 저는 너무 좋았어요.  다시 가볼 여행지로도 손꼽아 두었지요.  답답한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는 자연 속으로 전진!!  이번 주말여행 소소하게나마 계획해보길 바랍니다.  각 여행지의 상세한 소식 -자료 모아보고- 후에 또 전해드릴게요. 

(캘리그라피는 제가 직접 쓴 글씨입니다. : 캘리도 하는 여자:)

 

 

728x90
반응형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