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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님 계실 때 잘 해드리는 "효도" 지금 바로요.

by jinnyhwang_지니황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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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님 계실 때 잘해드리는 "효도" 지금 바로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네요.

5월 8일.

 

늘 여행맛집만 다니다가 오랜만에 저도 캘리그라피 글씨로 찾아왔어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 한쪽이 뜨끈해져 오는 것은 비단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것 같아요. 표현하는 마음도 저는 효도라 생각을 하는데요, '아무리 빨라도 늦은 것이 바로 후회'라고 하잖아요?  일상에서 늘 후회의 연속일지라도 우리 부모님을 위한 마음과 표현, 부모님에 대한 것만은 가장 적은 양의 후회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버이날 생각나는 명언들,

저도 웹에서 찾아본 게 다지만, 한번쯤 새겨보면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요.  평소에 망각하고 지냈다면 조금은 억지로라도 좋은 말로 되새김해보면 좋겠죠? 

 

"어버이를 사랑하는 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어버이를 존경하는 자는 남을 업신여기지 않는다"

-공자-

 

굳이 황금을 안겨드리지 않아도,

진심을 담은 '사랑한다'는 한 마디가 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가장 근본이 되는 '부모님 사랑해요'라는 글귀를 써봤어요.   저는 사실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안 계신데요, 효도는 부모님이 옆에 계실 때 해야 하는 것이고, 늦으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거 '새삼'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어버이날은??

다른 나라에서는 어머니날, 아버지날을 따로 기린다고 하는데 우리는 5월 8일 어버이날로 부모를 기념하고 있어요. 처음엔 어머니날로 시작했지만 17회 차 이후인 1973년 기념일에 관한 규정이 바뀌면서 어버이날로 지정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글씨는 직접 쓰고,

쿠레타케 붓 펜 22호를 사용해 캘리그라피 글씨 그려보았답니다.   

 

마음이 동하여 카네이션 모양이라도 그려봤는데 그리 봐주시면 좋겠고요. 하핫.   "엄마 아빠 싸랑합니데이" 한 번 외치고, 하트 숑숑 날려주는 '귀염둥이'가 되어보자고요.  

 

5월은 가정의 달. 

5월 하면 어버이날 카네이션도 생각이 나지만 장미를 보러 대구 이곡장미공원에 다녀왔었는데, 카네이션 대신 직접 촬영한 장미꽃 사진을 바탕으로 글씨를 올려 봤어요.  사랑드리고 행복 받는 고운 주말, 어버이날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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