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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rip

대구 막창 감삼동맛집 너랑나랑막창

by jinnyhwang_지니황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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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사람 바글거리는 이유 알아버림

 

여태 나만 모르고 다들 알고 있었던 거야? 싶게

골목에 숨어 있는 작은 식당인데도 오픈부터

예약이 가득 차서 당일 테이블 잡기가 그렇게 힘들다는 곳.

대구 막창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감삼동맛집 너랑나랑막창 식당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저녁 시간 담아본 식당 건물인데요. 귀여운 글씨로 간판이 올려져 있고 양쪽으로 골목이 쭉 뻗어 있는 형국이라 교차로 중심에 있는 대구 막창 맛집 같아요. 황금색의 조명도 좋고, 전용 주차장은 없었지만 가게 앞에 몇 대 댈 수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은 쉬어갑니다. 감삼동 사는 친구가 추천한 먹거리 함께하기 위해 오랜만에 우리가 뭉쳤는데요 예약 없이는 오기 힘든 곳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지요. 오픈 런 위해 줄 설 필요가 없는 줄 서는 식당이라고 수식해야 할 것 같아요. 

 

아는 사람들에게 너랑 나랑 막창 식당은 용산동 그 집으로 막창 참 맛있는 용산동 맛집이기도 했었나 봅니다. 저는 이번 모임에서 처음 알게 되어 더 신났던 것 같아요. 

 

내부는 아늑한 모습. 평범하면서도 깔끔하게 관리되는 모습이고요. 달서맛나 선정된 손꼽히는 달서구 맛집이기도 하네요. 창이 넓어 환하고 원형 테이블에 숯불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로 둘이 혹은 여럿 함께 모임, 데이트, 밥술 타임 충분할 수 있는 분위기예요. 

 

다만, 예약은 역시 필수라는 점. 대기 손님이 안 보이고 오픈 후 홀이 조용하다고 손님이 없다?? 그게 아닌 집이랍니다. 각자의 예약 시간에 자기 자리를 찾아가면 되는 시스템으로 불필요하게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 알고 가야 마음이 안 상한다는 것, 인기 절정 대구 막창 맛집으로 알고 그냥 들이댔다가 '튕기면??' 넘 속상하니까요.

 

문을 여는 시간이 저녁 5시인데 그 시간에 예약하는 용기! ㅎㅎ 우리들만이 아니더라고요. 인원에 따라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이름표를 딱 붙여 놓는데요 방문해서 그 자리를 찾아가면 되는 거예요.

 

올만에 막창 먹는다고, 그것도 참 맛있는 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너랑나랑 막창 식당이라 기대가득. 요소요소 상차림 음식도 깔끔하니 좋고 막창에 중요한 건 막장인데요 농도가 딱 알맞더라고요. 

 

고기 종류 메뉴도 있긴 하지만 역시 대표메뉴는 막창입니다. 돼지막창뿐만 아니라 소막창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죽전네거리 맛집으로도 소개할만한 이유는 주변에 발달한 상가와 쭉 이어지면서 아파트 단지 안쪽에 식당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에요.  지하철 2호선이 지나는 달구벌대로에서 도보로 가볍게 올 수 있어 접근성도 짱. 막창엔 술 한잔 하게 마련인데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좋은 위치랍니다. 

 

초벌을 해서 나오니까 약간만 더 마무리 굽기 해서 먹기만 하면 되는 돼지막창! 초벌의 수고를 해준다는 건 진짜 개이득. ^^ 너무 편했거든요. 기대이상으로 양도 많았어요. 

 

먼저 한 번 구워낸 상태라 기름기를 쭉 빼고 먹기 좋은 한입크기입니다. 동그란 막창 일부러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거 한 번 먹어보고 나서는 반해버릴지도 몰라요.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이렇게까지 부드러워도 되는 거야? 싶게 맛있네요.

 

야들야들한 느낌이 좋은 돼지막창. 대구 막창집 여럿 소개해봤는데 죽전동 맛집 너랑나랑막창 식당은 맛집리스트에 콕콕 잘 적어두려고 합니다. 타 지역 사람들이 대구에 왔을 때 꼭 맛 보여 주고 싶은 대구 막창 맛집 당첨이에요. 

 

돼지막창과 소막창 다 먹어봤었는데요, 각각 소드도 달리 챙겨주시네요. 내 맘에 완전 쏙 드는 이 상차림 음식과 메인 요리 돼지막창. 잘 못 드시는 분은 간혹 막장(소스)이 다 했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감삼동 너랑나랑 막창에선 뭐니 뭐니 해도 '막창'이 주인공이었어요.

 

파채 겉절이가 맛있게 어우러지고 구워 낸 막창은 올려둘 수 있도록 받침이 나오니 이런 부분도 좋네요. 불 위에 구워 먹었던 콘 치즈도 달달하게 입 속 호사를 보탭니다. 

 

소스에 곁들어 넣는 파와 매운 고추는 부족할 때마다 요청하니 바로 챙겨주시고 절대 먹는 것에 아끼며 눈치를 주는 일도 없어요. 부드러운데 쫄깃한 막창. 잡내를 완전히 잡아낸 비결은 내가 다 궁금했어요. 

 

대구 감삼동맛집 너랑나랑 막창, 진짜 돼지막창만 먹을 거야?? 사이드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치즈가 있어요. 임실치즈를 얇게 조각 내 불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이게 또 물건이네요. ^^

 

쫀득~~~ 하게 치아에 휘감기는 이 느낌이란! 무조건 치즈는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눈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 먹어보면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다구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차림 음식 하나하나가 맛있고 친절 응대까지 해주는 대구 감삼동 맛집 너랑나랑 식당에서의 대구 막창 먹부림. 이 정도면 난 200% 햅격~이라고 선언하고 싶었어요. 함께한 이들도 좋았지만 바쁜 와중에 손님들의 각 테이블에 시선을 많이 주고 잘 챙겨주는 서비스까지 좋으니 왜 이렇게 늘 손님이 많은지 알 거 같더라고요.

 

하하호호 수다 넘치는 시간들의 끝에는 든든한 식사까지. 오늘 제대로 위장이 호강하는 날인데요 죽전네거리 인접한 죽전동 맛집 진하게 머물다 가는 느낌이었어요. 국물 시원한 냉면 한 그릇으로. 육수 빛깔이 고운 와중에 살얼음은 마치 보석이 빛나는 듯해요.

 

쫄깃한 면발 고명 무랑 한 젓가락 집어 들고 면치기 야무지게 하면 먹는 입이나 듣는 귀도 즐겁네요. 막창으로 배가 다 찼다 싶었지만 어딜. 감삼동맛집 너랑나랑 식당 냉면도 술술 들어가요.

 

냉면보다 더 맛있는 건 바로 된장찌개. 두부 참 넉넉하게 넣고 뚝배기 한가득 끓여낸 된장은 집에서 해주는 정성이 느껴집니다. 맛있는데 양은 한정되어 있고 함께한 우리들 인원이 좀 있어 그런지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건 안 비밀. 그래서 바로 하나 더 추가를 외쳤지요. 진하지 않은 간은 숟가락 자꾸 담그게 하더라고요. 

 

용산동에서 예약제 감삼동맛집 건너온 너랑나랑막창. 죽전네거리 장기동을 망라하여 식당가 꽤 많이 포진되어 있으니 편리한 2호선 대중교통 활용해서 모임이나 데이트 나서봐도 좋을 것 같아요. 대구 하면 막창인데 돼지막창, 소막창까지 맛있는 곳 다녀와서 소개할 수 있어 넘 기분 좋아요. 

 

실컷 먹고 뭐 이런 사진까지 감성 있다면 담아 봅니다. 캬캬

 

너랑나랑 막창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304길 31

053-568-0113

테이블 우선 예약제

별도 주차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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