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맛집 크리에이터 지니예요.
어디선가 고소한 막창 기름 냄새가 나지 않나요?
날이 추워질수록 생각나는 지글지글 막창.
소리만 들어도 맛있는 그 소리.
오늘은 대구 사수동 막창 맛집 요즘 대세라는
연막창 식당을 다녀온 후기를 함께할까 해요.
막창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막창의 성지인 대구에서 맛보는 일품 막창 연막창은
연잎숙성으로 더욱 부드러운 쫄깃함을
맛볼 수 있답니다.
가족단위는 물론 커플, 친구들 모임에도
많이들 방문해서 요즘 이곳은
우리 동네 핫플이 되었더라는 후문 들려드리면서
생생한 연막창 돼지막창에
사이드 메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았던
일품 자장면까지 모든 것이 좋았다 할만했으니까.
촬영 장비 iPhone15 promax

가게 외부
겨울 시즌이라 빵빵한 산타 할아버지 뒷모습이 우릴 반겨주었어요. 대한민국 유일 연잎숙성막창이라는 연막창.
여기저기 체인점이 제법 많이 생기더니 급기야 금호지구 사수동 막창 맛집으로 등장하게 되었죠. 얼마나 반갑던지요. 산타의 환영을 받으며 가게로 입성을 했습니다.
꽤 넓은 실내는 답답하지 않은 정도의 공간이 있고요. 아늑한 분위기도 느낄만했어요. 홀 공간이 출입문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안쪽은 음악소리가 좀 크게 들리고 더 활기찬 느낌이 있었어요. 원형 테이블에 친숙한 분위기는 편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요.

메뉴판
초벌이 되어 나오는 연막창은 12,000원. 특별한 연잎숙성 기술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움이 극강인 특징이 있어요. 막창 중 가장 도톰한 부위는 특막창으로 즐겨볼 수 있고요.
막창 이외에도 냉삼이나 직화 불닭발, 차돌박이관자삼합 등 다채롭게 먹거리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술안주로 좋은 사이드 메뉴도 고르는 재미가 가득해요. 막창으로 배를 채우기도 좋지만 사수동 술집으로 추천하기에도 꼭 좋은 연막창입니다.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사진 리뷰를 올리면 든든한 사이드 메뉴 중 하나를 맛볼 수 있다는 매력적인 기회. 놓치지 마시고요.

기본 상차림은 챙겨주지만 셀프 바 운영을 해서 직접 가보면 더 푸짐한 상차림 할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 연막창등장이오.
몇 덩이를 불판에 올리고 나서 촬영을 했기에 소박하게 보이지만 초벌을 했음에도 양이 넉넉하게 차림 돼요. 셀프 바에서 가져온 막창 기름에 구워 먹는 사이드도 강력 추천. 대파 구이는 두말할 것 없이 맛있다는 거 아시죠?

초벌은 숯에서,
메인은 철판 위에서 굽는 시스템이에요. 때문에 막창이 나오면 바로 불판에 잘라 올려도 좋습니다. 통통한 막창 속까지 가득 차 있네요. 다만 철판이라 기름은 약간 많이 나오고 튈 수 있으니 앞치마 꼭 장착하기 바라요.


국물은 콩나물 국물과 막창집에서 중요한 막장.
파와 고추를 넉넉히 넣어 빡빡하게 먹는 게 좋더라고요.

어쩜 이렇게 세상 노랗게 구울 수가!
고소한 막창의 향이 코를 자극하고 군침이 가득 돌아요. 바싹하게 구워진 막창은 여태 어느 식당의 그것보다 부드럽게 입 안에서 춤을 추고 있지요.
잡내가 없다는 건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겉바속촉의 느낌이 바로 이런 것이겠죠.
제대로 맛있는 막창은 쌈 채소에 싸 먹기보다는 오롯이 조제한 막장만 넉넉히 찍어 먹는 걸 추천해요. 고소한 풍미와 식감이 어우러져 소소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이랍니다.

지글지글.
둘이 3인분을 주문했는데 1차, 2차로 구워 먹다 보니 양도 제법 넉넉하군요.


셀프바에는 다양한 차림 음식이 있어요. 취향껏 골라와서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기름진 막창엔 소주로 조화를 이루게 했지요.
간장 양파 절임도 느끼함을 잡는 반찬으로도 좋아요.

막창 기름에 구운 파, 고사리나물, 떡구이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당기게 하는 맛. 대구 사수동 막창 맛집 필수 코스예요.

막장에만 찍어먹기를 해봤다면 이제는 깻잎쌈 하나. 막장 넉넉하게 찍고 향기 첨가되도록 부드러운 쑥갓도 올려봤어요.

사이드 메뉴 옛날 자장면.
그릇마저 복고풍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어요. 어린 시절 국민학교 앞에서 떡볶이 사 먹던 그 그릇에 담겨 나온 자장면. 이건 중식당에서 정식 메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퀄 무엇??
진한 소스 넉넉히 올리고 시작부터 먹는 끝까지 쫄깃했던 면발의 조화는 완벽에 가까웠답니다. 아이들과 함께였다면 자장면 몇 그릇은 추가주문이 들어갔을 법도 하고, 다음에 이거 먹으러 오자고 할 것 같았어요.
100% 완벽했던 대구 사수동 막창 맛집 연막창의 사이드 메뉴.
대구 사람이라면 막창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잘 없을 텐데요, 동네에서 연막창 먹고 싶었던 원을 풀게 되어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되었어요. 직원의 친절도는 소소한 편. 초벌을 해온 막창이라 먹기 편하다는 점과 셀프바에서 취향 껏 상차림 챙겨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챙겨봅니다. 무엇보다 겉은 바싹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게 씹히는 고소한 기름진 막창의 맛. 술 모임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보는 것도 좋겠어요.
연막창 사수직영점
대구 북구 한강로6길 11-12 1층 103,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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