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전동 맛집 바다를 보며 시래기코다리찜을 먹을 수 있는 산너머남촌

울산 주전동 맛집 바다를 보며 시래기코다리찜을 먹을 수 있는 산너머남촌

울산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울산 여행을 감행했어요.  내륙인 대구에서 바다까지 나가는 길이 멀지 않은 듯하면서도 막상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요.   또한 친구 만나러 울산까지 갔는데 그냥 당일로 오기엔 너무나 아쉬운 것.  그래서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온 울산 여행.

울산에 사는 친구 덕분에 울산 맛집을 잘 돌아보고 다녀왔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한식 좋아하는 우리 입맛에 아주 훌륭한 코다리찜  맛집 두둥! 코다리찜 맛집은 많겠지만 코다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건강 식품인 시래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시래기코다리찜 너무 잘하는 울산 주전동 맛집 산너머남촌 식당입니다.

울산 주전 해변을 바로 코앞에 두고 늠름하게 서 있는 식당 전경.  제이커피도 건물에 입점해 있어서 주차장 쪽에서는 제이커피 간판이 크게 보이네요.  주차장도 너무 넓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건물도 예쁜데 주차장에서 바로 울산 주전 바다가 보이는겁니다.  이런 멋진 뷰를 보았나!  울산에 갔던 날의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쉽기는 했지만 맛있는 시래기코다리찜을 먹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는 사실.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어요.  노약자나 임산부들에겐 2층 계단도 버겁지 않을까요?  그렇게 올라간 식당은 넓고 쾌적했는데 바다뷰가 좋은 자리로 들어갔습니다. 

곳곳에 부착되어 있는 울산 주전동 맛집 시래기코다리찜 전문 산너머남촌 식당.  한눈에 봐도 시래기와 코다리찜이 가장 눈에 들어오고 LA갈비찜도 맛볼 수 있네요.  특히 점심특선이 구성이 좋습니다.

울산 맛집을 찾아온 길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음료부터 마셨어요.  

주전 해변이 바로 보이는 멋진 뷰도 좋고 맛있는 영양만점 시래기코다리찜을 즐길 수 있는 울산 주전동 산너머남촌 식당 상차림 클라스.  테이블보도 씌워 깔끔한 상에 손이갈만한 반찬이 많습니다.

찐 양배추를 찍어먹을 수 있는 젓갈 마저도 맛이 좋더라구요.  진짜 장맛 좋은 식당 치고 음식 맛없기가 힘들지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상차림 반찬을 먹으며 기다렸는데 조금 시간이 되어 식당도 둘러보았어요.

식당 메인 음식의 식재료인 코다리와 시래기의 효능에 대해 아주 상세히 알수 있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먹으면서 그 음식의 영양분과 효능을 챙기게 되는데 이렇게 안내를 해주니 어쩐지 음식을 기대하는 마음이 더욱더 설렘 설렘.  

칼로리는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코다리.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간을 보호하고 해독해주는 역할이 좋대요. 그래서 숙취 해소를 위해 먹기도 한답니다.  또한 수족냉증인 분들,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에도 좋아요.

뿐만 아니라 코다리와 썩 잘 어울리는 궁합을 보이는 시래기는 칼슘, 미네랄 등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가하면 코다리와 같이 간을 해독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맛있게 잘 먹으면 보약이 되는 음식이 따로 없어요. 

특히 좌식 테이블로 마련된 룸에는 큰 창을 통해 울산 주전 바다를 바로 내다볼 수 있는 뷰가 멋져요.  바다를 보며 영양만점 시래기코다리찜을 먹을 수 있는 산너머남촌 식당. 

좌식 자리가 불편하다면 너른 홀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독채 건물 2층에 있는 식당이라 어느 자리에 앉아도 바다를 내다볼 수 있었어요. 

2층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모습인데, 각 룸의 이름도 귀엽기도 합니다. ^^ 코다리 룸, 감자룸...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 두둥!  이것이 바로 울산 주전동 맛집 산너머남촌 식당의 코다리시래기찜입니다.  그릇이 정말 커서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 

푸짐함도 푸짐함이지만 크고 통통한 긴 코다리를 그대로 올려주었기에 그 사이즈를 감당하느라 접시 사이즈가 클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절대 그 접시가 민망하지 않을만큼의 푸짐한 양에 또 놀랍니다.

시내에서도 코다리찜 맛집 좀 다녀봤지만 우와 정말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는 울산 주전 산너머남촌 식당 시래기코다리찜.  담음새와 비주얼 만으로도 고개 끄덕.

통통한 코다리와 더불어 시래기는 어쩜 이렇게 푸짐한지. 특히 양념이 잘 베어 맛이 좋았어요.

함께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나누며, 야~ 우리 이거 오늘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네요.

통통한 코다리 살. 한 입 가득 넣어 먹으니 정말 푸짐했고, 코다리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시래기도 정말 짱!  맛있게 먹고 0칼로리 확신합니다. ^^  살짝 매콤한 맛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시래기와 코다리의 푸짐함에 또 감동이었어요.  역시 친구가 울산 주전동 맛집을 제대로 소개시켜준 것 같아요. 

울산 주전동 산너머남촌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영수증을 지참, 같은 건물 3층에 입점해 있는 제이커피에 가면 20% 할인을 해준다고 해요.  다만 당일 영수증에 한하고, 음료만 가능하답니다.  밥 먹고 커피 디저트.  바다 뷰가 좋으니 3층에서 디저트 타임 갖는 것도 좋겠어요.

산너머남촌

울산 동구 동해안로 596

울산 동구 주전동 150-4

052-252-4625

주차, 단체석

전 메뉴 포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