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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rip

기찻길 옆 삼겹살 대구 비산동 맛집 기차길참숯구이

by 사용자 jinnyhwang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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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 삼겹살 대구 비산동 맛집 기차길참숯구이

 

제목을 보고는 떠오르는 멜로디가 있으셨나요?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니구 기찻길 옆 기차길참숯구이입니다.   대구 서구 비산동에 간판 없는 식당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식당이었지요.  삼겹살 좀 좋아한다는 대구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 입소문이 대단한 식당인데요.   지금은 작지만 큰 간판에 기차길참숯구이라고 붙이기도 해 두었고 플레이스 검색도 되는 명실공히 대구 비산동 삼겹살 맛집입니다.

 

사람들에게 기찻길삼겹살로 통하는 이곳.  그도 그럴 것이 기찻길 옆 오막살이가 있었듯 기찻길이 지나는 바로 옆에 식당이 위치하기 때문인데요 주변은 그야말로 적막한 분위기입니다.  이런 곳에 이런 인기 맛집이 있다는 게 처음엔 제게도 꽤 놀라운 사실이었지요. 

 

주변 공장 등은 문을 닫은 저녁 시간 기차길참숯구이 식당의 너른 마당에는 삼겹살을 먹기 위해 온 사람들로 꽤 붐비는 모습이랍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바닥에는 자갈을 깔아두었고 원형 양철 테이블에 플라스틱 의자를 세팅해두어서 마치 캠핑이라도 나온 기분이 듭니다.  추위를 대비해 난로도 여러 개 설치를 해두었어요. 

 

기찻길 옆 삼겹살 맛집 대구 비산동 삼겹살 맛집으로 강력 추천드리는 기차길참숯구이 식당의 메뉴판입니다.  시인성 좋게 하얀 바탕에 까만 글씨.  메뉴를 보면 단순하면서도 강력합니다.  기찻길삼겹살 집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것은 역시 삼겹살인데요 1인분씩 주문할 수도 있고 갈매기살과 항정을 추가한 모둠세트로 한 방에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인원이 좀 된다면 모둠세트 추천드려요. 

 

다양하게 또한 푸짐하게 먹고 싶어서 모둠세트를 주문하고 상차림을 받았어요.  손님이 많다 보니 직원들과 이모들은 꽤 분주한 모습으로 왔다 갔다 하십니다.  바빠 보여서 말 걸기가 좀 고민이 되긴 하지만 꽤 친절하게 응대를 해줍니다. 

 

쌈 채소에 이어 깻잎장아찌와 삼겹살과는 뗄 수 없는 고추, 마늘 등장. 

 

김치가 별미였는데.  물 건너온 김치의 익숙한 맛있음이 느껴졌는데요 썰어내지 않고 이파리 김치 그대로를 내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썰어냈다면 뭔가 흔한 김치의 맛이 아니었을까 하는.

 

간장 양파와 생채까지 세팅 완료.  이제는 온전히 고기를 받아 들면 되겠죠. 

 

우와 도대체 이 삼겹살의 비주얼은 무엇!!  진짜 두껍고 사이즈가 남다릅니다. 이게 바로 기찻길삼겹살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삼겹살 좋아하는 분들은 나만 알고 싶은 대구 삼겹살 맛집이라고 찜해둔다고 하죠.  낸가? ^^

 

삼겹살 숯불 구이긴 하지만 너무 두꺼우면 굽기도 힘들긴 하잖아요?  하지만 기차길참숯구이 식당에서는 초벌을 다 해서 나오기 때문에 굽는 시간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는 점.  매력적이네요.  모둠세트에 포함된 삼겹살과 쫀득한 느낌이 드는 갈매기살 그리고 기름기가 많이 있는 항정살까지 함께 불에 올려봅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는 것은 우리의 몫.  초벌 외 고기를 구워 주는 것은 아니지만 홀을 돌아다니면서 고기와 불 상태를 체크해주는데 열심이시더라고요. 뭔가 든든한 것. 

 

삼겹살 윤기 아~ 어쩔 거야.  갈매기살은 근육이 발달된 부위라서 진짜 쫀득한데 숯향까지 입혀져서 너무 맛있는 겁니다.  삼겹살 먹으면서 소주 한 잔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냥 술이 막 들어가네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고기를 잘라놓고 밥도 주문을 했어요.  된장찌개 양이 많은 건 아니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메뉴가 복잡하지 않고 딱 삼겹살 먹고 싶을 때 와야 할 것만 같은 식당.  바로 대구 비산동 맛집 삼겹살이 진짜 맛있는 기찻길삼겹살, 기차길참숯구이 식당입니다. 

 

겉은 살짝 바싹하게 속든 촉촉한 육즙 제대로 살아있는 기차길 삼겹살 정말 매력적입니다.  

 

여느 직화구이 식당과 약간 다른 점은  숯을 덩어리채 주지 않고 잘게 부신 상태로 낸다는 것인데요. 행여 삼겹살 기름 때문에 고기에 불이 붙을라치면 항상 직원이 다가와서 불 조절을 해주시더라고요.  또, 약간 불이 약한 듯싶어 이야기했더니 바로 추가로 보충을 해주었답니다. 

 

초벌구이는 어떻게 해주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식당 뒤쪽에서 초벌 전용 숯불이 있다고 해서 굳이 나가봤어요.  보자마자 우와 탄성이 나오던 걸요. 

 

식당 안에서는 작은 불이 있었다면 대형 화로에서 강력한 숯불에 생삼겹살이 초벌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기찻길삼겹살 기찻길삼겹살 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가격은 살짝 비싸다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이런 매력 절대로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소금에 찍어 고기 맛을 십분 봤다면 맛있는 김치와도 먹고, 깻잎에 한 쌈 싸서도 먹어요.  기차길참숯구이 식당에서 삼겹살 추가 시에는 2인분 이상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대구에서 맛있는 삼겹살 좀 먹어보고 싶다면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니구 기찻길 옆 삼겹살을 기억하세요.  대구 비산동 맛집 기차길참숯구이 식당의 기찻길 삼겹살이었습니다.  

 

기차길참숯구이 / 기찻길삼겹살

대구 서구 달서천로 282(비산동)

053-35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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