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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노놉! 대구 경북 벚꽃 명소 꽃대궐 총정리 해본다

by 사용자 jinnyhwang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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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벚꽃 명소 중 감성 가득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김천 연화지 벚꽃을 꼽아 본다. 2021년 연화지 벚꽃 만개 모습

 

벚꽃엔딩 노놉! 대구 경북 벚꽃 명소 꽃대궐 총정리해본다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아~ 대구 경북은 이제 벚꽃엔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흐규흐규

이 시즌엔 꼭 생각나는 장범준의 '벚꽃엔딩'이라는 곡이 마구마구 떠 올라요.  여기저기 귀에서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봄을, 아름다운 봄꽃을 보내기 싫은 마음은 저나 여러분들이나 다 같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그래서 준비해본 것은 벚꽃엔딩을 노놉!  잠시 멈춤 시켜 놓고 올해 봄을 활짝 피웠던 대구 경북 벚꽃 명소 꽃대궐 사진으로 총정리해볼까 합니다.  

 

경북 그리고 대구에는 꽤 많은 벚꽃 명소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직접 제가 가서 보고 느끼고 사진으로 담아왔던 대구 경북의 봄을 전해드릴게요.  이 봄을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싫어서. 

 

 

대구 금호강변 노곡교 인근

 

금호강을 따라 자동차 전용도로인 신천대로가 뻥뻥 뚫려 있습니다.   그런데 강 건너 쪽에는 작은 강변도로가 있어요.  신천대로에서 노곡교를 건너 좁은 강변을 들어서니 너무나 예쁜 나 홀로 벚꽃이 있는 겁니다. 

 

아직 대구에 벚꽃 만개가 되지 않을 때였는데 미리 '나 좀 보소'하면서 이르게 핀 금호강변 벚꽃이에요.  

 

 

금호강변을 바라보며 자라 그런지 어찌나 탐스럽게 피었던지.

단 두 그루였지만 차를 대고 한참이나 머물며 꽃을 즐기고 봄을 느끼기에 충분했었어요. 

 

신천대로에서 노곡교를 건너가서 오른쪽 방향 강변도로 진입하는 쪽입니다. 

 

예쁘게 핀 벚꽃과 뒤로 보이는 금호강 뷰, 다리도 같이 담으니 예쁘더라고요. 

 

 

올해 첫 벚꽃으로 만나서 더욱 반가웠고, 가까이에서 벚꽃을 들여다볼 수 있어 좋았어요. 

 


 

대구 동구 지저동 벚꽃터널

 

따로 소개를 해드린 바 있는 곳입니다.  

저는 매년 봄 벚꽃을 보러 지저동 벚꽃터널은 꼭 가는데요, 올해도 첫 출사지로 선택했던 곳이었어요. 

 

이런 게 바로 꽃대궐.

바닥은 흙으로 산책하기 너무 좋은데, 양쪽에 늘어선 벚꽃이 터널을 만들어 주는 모습입니다. 

 

 

이런 길이 무려 십리나 이어진다는 거 믿어지세요??

정말이에요.

대구 동구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라 할 수 있는 곳.   

 

길게 가지를 뻗는 벚꽃이 정말 장관입니다. 

 

 

금호강 뷰도 좋지만, 바로 앞에 아양기찻길이 있어 밤에도 낮에도 벚꽃 시즌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도 해요.  제가 평일 낮 시간에 들러봤었는데도 산책 꽃놀이 나온 사람들 가득하더라고요. 

 

 

이렇게 아름다우면 어찌하라고. ^^

 

 

지저동 벚꽃터널 강 건너에도 꽃대궐이긴 마찬가지. 

 

 

마스크를 착용한 꼬마 손님들도 삼삼오오 손을 잡고 산책을 나선 모습입니다. 

 

 

지금은 벚꽃엔딩, 하지만 이곳은 야경도 예쁜 아양기찻길 덕분에 평소에 산책 나와도 정말 좋아요.  금호강 변으로는 자전거 도로, 산책로가 아주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답니다. 

 

 

 


 

 

경북 김천 연화지 벚꽃

 

올해 처음 방문했었던 곳, 경북 벚꽃 명소 중 하나인 김천 연화지 벚꽃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연화지는 김천에 있는 작은 연못. 

연못 주변으로 개나리와 벚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있습니다.  해서 시즌이 되면 연못가는 뽀얀 벚꽃으로 뒤덮이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때 마침 제가 갔나 봐요.  벚꽃이 너무 예쁘잖아요. 

 

 

마침 개나리도 벚꽃 개화를 기다려주기나 한 듯이 고운 색을 보이고 있어 더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던 곳.   연화지를 중심으로 꽃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그만. 

 

 

연화지 주변으로는 카페, 음식점들도 있어 여행과 맛집 나들이도 함께 할 수 있겠습니다. 

 

 

김천 연화지 벚꽃 검색을 통해 사진을 보면 연못 전체를 담은 항공뷰 느낌의 사진이 꽤 나올 텐데요,  사진으로 보이는 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해요. 

 

관리자에게 안전에 대한 사전 안내를 받고 취재 요청을 하면 옥상 촬영 안내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놓쳤지만 다음 해 벚꽃 시즌에는 저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해요. 

 

 

연못 가운데는 봉황대가 있어 출입할 수 있네요.  개방시간은 저녁 5시까지.

마치 연못 가운데 섬인 냥, 꽃과 물, 나무와 하늘이 멋진 조화를 보이고 있어요. 

 

 

 

전 사실 이번에 김천 연화지에 반해버렸답니다. 

올해 본 꽃 중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주고 싶은 곳. 

 

 

이런 장면을 보고 어느 누가 무장해제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만인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경북 김천 연화지 벚꽃 뷰.

 

 

내년을 다시 기약해 봅니다. 

 

 

 


 

북구 침산동 꽃보라동산

 

이번에는 대구 북구로 가봅니다. 

북구에서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진 꽃보라 동산.  산격동 도청교 일대 벚꽃 가득. 

 

벌써 꽃비가 내렸지요? 

대구에 벚꽃이 만개했던 주말 하루, 비 소식이 있었어요.   해서 꽃놀이를 가고자 했던 많은 사람들이 아쉬웠는데 비가 조금씩 오는 날 저는 꽃보라동산으로 나가봤지요. 

 

 

비에 생각보다 많은 꽃잎들이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벚꽃 뷰를 만날 수 있었어요. 

 

 

꽃보라동산에는 예쁜 달 조형물도 있는데요, 

지금 여기,

너와 나의 꽃보라.

감성 문구와 더불어 저녁이 되면 초승달에 멋진 조명이 켜진답니다.   야경 보러 산책 나와도 좋은 곳이에요. 

 

 

한 떨기 꽃잎.

빗방울 가득 머금고 홀로 떨어진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네요. 

 

 

빗방울 머금어 더욱 예뻐진 꽃잎을 만날 수 있었던 대구 꽃보라동산 벚꽃입니다. 

 

 

구 경북도청, 현재 대구시청 별관 세심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꽃보라동산 꽃놀이는 다른 곳보다 훨씬 편했어요. 

 

 

주차를 했던 시청 별관에도 만개한 벚꽃을 만날 수 있어요.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벚꽃과 함께 인생 사진 한 장 정도는 남길 수 있는 곳.  

 

 

 

 

 


 

칠곡 3호선 동천역 주변 팔거천

 

저녁에 봐도 반짝반짝 빛나는 벚꽃.  이번에는 대구 칠곡 동천동으로 갑니다. 

대구 3호선 동천역 인근 팔거천 변으로 벚꽃이 가득해요.   이 주변은 다양한 칠곡 맛집들이 몰려 있어서 꽃구경하면서 맛집 투어 코스로도 좋습니다. 

 

 

조명이 없어 자체 발광하는 벚꽃.

덕분에 사진 화질은 조금 흔들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예뻐요. 

 

 

팔거천을 따라 대구 지상철 3호선이 이어지는데요, 3분마다 지나가는 차를 기다려 한 번 담아봤어요. 

 

 

이 속도감 무엇!! 

대구의 다양한 모습 중에 지상철도 이제는 익숙한 대구의 한 장면이 아닌가 싶어요. 

 

 

팔거천으로 산책 나온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운동하기 좋은 장소였는데 벚꽃 시즌이라 그런지 저녁 마실 나온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달성군 옥연지 송해 공원 일대

 

대구 벚꽃 드라이브 가기 좋은 곳으로는 역시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이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벚꽃 만개한 가로수길을 지나는 멋진 뷰를 만날 수 있는 곳. 

 

화원 ic를 진출해 송해공원까지 가는 길이 거의 벚꽃 대궐이랍니다.  모두의 마음이 한결같은지 지정 속도보다 조금 늦게 가더라도 빵빵! 재촉하는 이 없이 모두 여유롭게 벚꽃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 

 

달창지 벚꽃 로드, 송해공원을 지나 있는 용연사도 들러볼 만합니다.  거리가 온통 벚꽃으로 뒤덮여 있거든요.  

 

그 가운데 위치한 옥연지 송해공원. 

송해공원도 따로 소개를 드리겠지만 넓은 옥연지 위를 산책할 수 있도록 수면 데크 설치가 되어 있어요. 

 

 

큰 물레방아, 풍차 그리고 튤립 등의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곳.  가족들과 연인과 데이트 나오면 좋은 곳이랍니다.  옥연지 둘레길도 추천해요. 

 

송해공원은 달성군의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서 만든 힐링 관광지입니다. 

 

 

아래는 영상 화면 캡쳐.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좋은 꽃놀이.  가로수가 모두 벚꽃이라 행복해요. ^^ 

 

 

이런 도로가 한참 이어지니까 속도를 줄이고 봄을 만끽할 수 있어요. 

 

차로 나서서 갈 수 있는 대구 근교 벚꽃 명소.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일대입니다. 

 

 

 

 

대구 동구 지저동 벚꽃터널

대구 북구 산격동 꽃보라동산

노곡교 금호강변 벚꽃

대구 3호선 동천역 팔거천변

경북 김천 연화지 벚꽃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일대

 

이번에 제가 직접 다녀왔던 대구 경북 벚꽃 명소를 이렇게 알려드렸는데요. 실제로는 더욱 많은 대구의 벚꽃 명소가 있답니다.   소개한 건 일부지만 벚꽃엔딩을 맞이한 대구에서 '봄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담아 본 벚꽃 명소 총정리.

 

깔끔한 이별 뒤에는 

더욱 아름답고 환한 봄이 오겠죠?

주말에 또 비소식이 있다고 하던데...  마음만은 봄날 같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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