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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내기 아쉬워 : 대구 동구 장미꽃 "신서중앙공원 장미원"

by jinnyhwang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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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내기 아쉬워

대구 동구 장미꽃
"신서중앙공원 장미원"



아~~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이 갔습니다. ^^

오늘의 '사랑하는 나의 님'은 5월 그리고 6월 초순까지 가장 아름다웠던 '장미꽃'입니다. 서두에도 적었지만 그냥 보내기는 너무 아쉬운 장미. 계절마다 꽃놀이가 한창일 텐데요, 지금 시점 이제는 우리가 장미를 보내야 할 시기가 다가왔어요.

각 지역 장미 명소가 있듯 대구 장미 명소도 있는데 그중에 대구 동구에서 소박하지만 너무나 예쁜 장미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구 혁신도시 내 신서중앙공원이 바로 그곳. 신서중앙공원에 장미원이 생겼더라고요.

산책하기 좋은 깨끗한 도심공원에 초여름 예쁜 장미 꽃놀이가 가능하다는 점.

지금은 거의 낙화 시점.. 향기로운 장미 꽃놀이 놓치신 분들을 위해 그냥 보내기 아쉬운 대구 동구 명소 신서중앙공원 장미원 나들이 컷 함께 하고 싶어요.

하늘은 어쩜 이렇게 맑고 파란지.
역시 어딜 가나 날씨 요정은 저의 편인것 같아 기분이 좋은 나들이가 되었답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 듯 대구 동구 신서중앙공원은 10월이 되면 분홍빛 물결 핑크 뮬리 명소기도 하거든요. 핑뮬 군락지 기준에서 공원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니 바로 장미원이 나왔어요.

입구부터 예쁜 장미꽃 일색. 키가 작은 장미가 아니라 제 키보다 높이 자란 장미꽃 나무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뭔가 남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 틀림없다는 생각부터 하게 되었네요.

우와~ 예쁜 원형 정원 모양으로 정비된 화단으로 장미꽃이 한창입니다. 꽃잎이 굉장히 커서 저는 놀랐어요.

어쩌면 우리는 늘 꽃집 냉장고 안에 있던 단정한 모습의 장미만 봤던 기억이 무의식 중에 남아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각 화단에는 장미꽃 이름도 있어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씩씩하게 자라난 장미의 모습을 이렇게 보니 괜스레 기분도 좋아지네요.

여러 종류의 장미를 돌아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있어요. 이게 바로 꽃길?? ^^

대구 장미꽃 명소로는 역시 이곡장미공원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오월의 아름다운 장미를 즐기기에는 충분한 도심공원입니다. 6월 초까지 예쁜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시기네요.

좀 더 가까이 보니 더 예쁜 장미.
장미~~ 장미 한 송이~ 장미~~ 노래가 절로 나오는 건 저만일까요? 하핫. 가까이 보아야 더 예쁘다, 너도 그렇다 하는 시구절도 생각이 납니다. 딱 봐도 너무나 싱그러운 모습. 싱싱하다고 표현해도 좋을까요, 장미꽃??

주변에 잔디, 소나무 등 조경도 소담스레 예뻐요. 점심 나들이에서 식후 산책길로도 좋고 일부러 장미 나들이 가도 좋지요. 마침 저는 점심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주변 기업에 일하는 직장인들이 산책하는 모습도 간간이 볼 수 있었답니다.

가볍게 저의 아이폰11 프로맥스로 사진을 담았는데 초광각으로 담으니 더 멋진 것 같기도 합니다. 장미 보고 예쁘게 웃는 사람들도 꽃처럼 예쁜 것 같아요.

비슷해 보이지만 각양각색의 장미꽃. 선연한 빨간색이 강렬했던 이 장미꽃은 마치 홀쭉한 꽃잎의 양귀비를 보는 것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들이 그렇듯 장미도 각자의 모습으로 어필하는 모습.

조금 멀리서 바라본 대구 동구 신서중앙공원 장미원 화단 참 단정하게 정비 잘해둔 모습이죠?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아직은 좀 더 풍성해질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속이 꽉 찬 느낌, 김장 배추도 아니고 장미꽃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처음인 것 같아요. ^^ 물감으로도 못 만들어낼 것 같은 다양한 미색, 고운 색도 너무 예뻐요.




노란색 장미라고 표현을 하지만 잘 보면 그냥 노란색이 아니었어요. 꽃잎의 끝자락은 살짝 색이 바랜 듯 연노랑. 속으로 갈수록 짙은 노란색이 예뻤던 구역. 이곳에서 한참을 서 있었네요. ^^

이렇게 강렬해도 좋은가??? 넝쿨장미도 있지만 이렇게 위로 쑥쑥 자란 키 큰 장미 나무가 이색적입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오늘 인생 사진을 남긴 건 제가 아니라 바로 이 장미가 아닐까 싶네요. 하하. 너무 예뻐요.

신서중앙공원 장미원 산책을 하다 보니 꽃놀이 꽃구경은 나이도 불문이네요. 노부부가 산책 나와서 스마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 보는데, 꽃길 산책보다 더 깊은 힐링을 전해주는 거였어요. 기분 좋아. ^^

저의 마음을 훔친 어여쁜 장미. 각 장미꽃 앞에는 이름이 붙어 있어요. 함부르크휘닉스. 장미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이름까지 너무 매력 있는 것 같아요. 들어보지 못한 장미의 이름을 듣는 재미도 좋습니다. 하핫.

하늘과 바람과 그리고 장미. 너무 예쁜 선물을 받는 기분.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만 해도 예쁘게 정미된 도심공원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핑크뮬리와 이제는 장미꽃을 한껏 즐겨볼 수 있는 신서중앙공원 장미원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초록이 가득한 공원 나들이. 마스크로 답답한 몸과 마음을 잠깐 쉬게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어줄 것 같아요. 대구 동구가볼만한 곳으로 5월~6월은 신서중앙공원 장미원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사진은 너무 예뻐서 좋은 사람에게 카톡으로 선물까지 했답니다. 하핫. 꽃 보면 그냥 웃음이 지어지잖아요. 지금 장미를 보내고 나면 이제 한 여름을 곱게 물들일 배롱나무꽃 등을 찾아 떠나볼까 싶네요. ^^

꽃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어요. 이게 바로 랜선 여행. 랜선 꽃놀이. ^^

원형 장미 화단을 멀리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점점 던 풍성하고 예뻐질 것을 예고하는 듯한 이곳. 탁 트인 곳에 자리해서 좋고요, 신서 중앙공원 돌아보면서 걷기도 좋아요. 비단, 장미가 없는 시기에도 들러보면 좋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보내기 아까운 대구 동구 장미 명소, 신서중앙공원 장미원. 다양한 모양의 예쁜 미색이 좋았던 꽃구경 실컷 하고 신났네요. ^^

동구에서는 이 시즌에 찾아보면 좋을 곳이라 제가 영상을 만들기도 했어요. 소소하지만 향기로운 일상 담기. 저의 유튜브에도 들러봐 주시면 고맙습니다. ^^

대구 동구 장미 맛집, 신서중앙공원 장미원 나들이. 이제는 보내야 할 장미꽃이지만 그래서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아래는 유튜브 링크랍니다. ^^ 하핫. 채널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https://youtu.be/Em_SiimwW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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