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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rip

대구 다사 맛집 제철 굴요리 맛집 서재원조굴뚝배기

by jinnyhwang_지니황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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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굴뚝배기로 겨울 건강 챙겨요

 

안녕하세요 맛집 크리에이터

지니의 요술램프 지니입니다. 

 

오늘은 생각만 해도 부드럽고 담백한 그 맛

겨울이 제철인 바다의 우유 굴 요리 먹고 왔는데요

든든한 굴뚝배기 잘하는 대구 다사 맛집

서재 소재인 서재원조굴뚝배기 식당 리뷰예요.

오락가락하는 기온의 계절 건강 위해 챙겨 먹기 좋은 음식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 꼭 들러볼 만한 

깔끔한 서재맛집 지금부터 후기 시작합니다.


촬영 장비 sony a7c + 35m f1.8

식당 전경

저녁시간 되니 더 깔끔하게 빛나는 간판이 심플하고 예뻐요. 서재원조 굴뚝배기. 대구 서구 이현동에 유명한 굴국밥 뚝배기 식당이 이 지역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요. 오래전 그곳을 터전으로 굴 요리를 시작했던 주인공이 서재 밥집으로 차린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찍 하루를 시작하면서 조식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큰 위로가 될 것 같은 영락 없는 달성군 다사 서재 밥집이죠. 아침 식사 가능한 곳이 잘 없으니까요.

정기 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니 참고하시고 방문해보세요.

 

아담한 식당 내부였지만 영업 마감 임박을 앞두고도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애매한 시간의 방문이라 물어보니 와서 편하게 드시라는 환대를 해주셨어요. 

 

메뉴는 굴뚝배기 시그니처. 9천 원으로 한 끼 든든하게 먹을만한 메뉴입니다. 특은 아무래도 굴이 더 많이 들어가 있겠지요? 만원의 행복을 충분히 즐겨보도록 가격 책정이 되어 있고요.

특별히 콩나물 좋아하는 문들이라면 골라보세요. 콩나물 뚝배기는 7천 원으로 넘 착한 금액이에요. 숙취라도 있는 날이라면 일부러 찾아오고 싶은 다사 맛집으로 콕 찜했어요.

 

곁들임 찬으로 나오는 생부추무침이 굴국밥과 잘 어울립니다. 건, 혈액순환,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부추의 효능도 확인할 수 있고요. 

 

그저 생수를 주지 않고 건강 서리태차를 챙겨주는 식당. 이런 작은 서브에 감동받는 1인. 누구라도 밥 먹으러 갈 때 맹물보다는 찻물, 끓인 물 주는 곳에 마음이 가겠지요? 

 

기본 밑반찬.

세 가지 반찬이 세팅되었어요. 먹음직스러운 깍두기에 국밥에 올려 먹는 부추 생채는 아주 싱싱해 보이고요. 생양파와 매운 고추에 쌈장은 무조건입니다. 고추도 야무지게 맛있게 보였어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은데 적당한 양념 무침하여 냈어요. 평소 혈액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저는 반찬으로 부추 나올 때 잘 챙겨 먹으려고 애쓴답니다. 그리고 생양파 역시 같은 의미로 먹어요.

 

한입 크기로 잘 담은 깍두기. 맛도 아삭하니 좋아요.

 

굴뚝배기

밥 나오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군요.  홀은 가족들로 보이는 분들이 챙기고 있었고 주방은 역시 오랜 손맛 가진 엄마 요리사가 진두지휘를 하고 음식 준비를 해주시더라고요. 

푸근한 그리고 오랜 손맛으로 믿고 먹는 엄마손맛 한 끼 밥 먹고 싶을 때도 들러보길 추천해요. 제철 굴로 만든 음식은 그냥 보약이 아닌가 말입니다. 

 

대구 굴국밥 맛집 답게 뜨끈한 뚝배기에 밥이 말아져 있는 상태로 제공, 달걀도 풀어 먹으면 한층 더 부드럽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지요. 열이 식기 전에 달걀은 잘 익혀주는 것도 좋아요. 귀여운 큐브 모양으로 썬 두부도 들어가 있어 단백질 가득한 한 그릇의 대구 다사 맛집이라고요.

 

굴 사이즈가 많이 크지는 않았지만 명실공히 겨울 제철을 맞이한 보약 같은 음식이니까 한 숟가락 담아 입에 넣으면 가슴속까지 뜨근하고 든든함을 느낄 수 있어요. 건강을 위한 한 뚝배기 절대 놓치지 마세요. 

 

그저 굴만 넣고 끓인 뚝배기 국밥 아니죠. 

바다의 우유 싱싱한 굴은 물론 두부에 달걀까지 풀었어요. 미역을 쫑쫑 썰어 먹기 편하게 한 뚝배기 끓여낸 건 내 가족, 소중한 사람들 먹이고 싶은 든든 한 끼입니다.  친절하게 응대하고 애매한 시간의 방문에 배려해 주신 게 넘 감사하더라고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푸근하게 하루 세끼 골라 먹을 수 있는 서재맛집 날 추워지면 더 생각날 것 같아요. 꼭 한 번 들러보면 좋을 곳으로 제게도 찜입니다.

 

서재원조굴뚝배기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로 31 (서재리) 1층

053-716-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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