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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rip

대구 두산동 카페 편안한 분위기 마시그레이 두산점

by jinnyhwang_지니황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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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 크리에이터 지니의 요술램프 지니예요.

 

오늘은 나의 점심시간을 따끈하게 데워준

편안한 느낌의 대구 두산동 카페

마시그레이 두산점 다녀왔답니다.

맛있게 점심 먹은 후엔 커피 한잔 필수인데요

맛도 괜찮으면서 커피값까지 착하디 착해서 좋은

황금동 프럼프월드 앞 아담한 cafe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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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관

체인점이 많은 커피 브랜드라 익숙한 느낌이 들어요. 

테이크 아웃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길 쪽으로 창이 나 있고 바로 옆으로 출입구입니다. 코너를 살짝 돌아가면 따신 햇살 맞으며 앉아서 광합성 할 수 있는 외부 테이블도 아담하게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점심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많은 직장인들을 볼 수 있었어요. 밖에서 테잌아웃 주문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왕왕 갔던 터라 익숙하게 인사를 하고 저는 안에서 주문을 했어요. 기다리는 잠깐 자리 앉아 휴식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힐링을 가져다주더라고요.

 

아늑한 내부

바깥 테이블 공간을 제외하고 나니 안쪽 카페 홀은 ㄱ자 형으로 되어 있는데요. 안쪽 자리 모습이에요. 시즌 지났지만 아직은 그대로 이고픈 크리스마스 소품이 눈에 띕니다. 

 

컬러감을 살린 액자도 맘에 쏙 들어요.

 

조명을 반짝이는 미니 트리도 예뻐 한 컷 찰칵 남겨봤어요. 음료 만들어질 동안 기다릴 틈이 없는 나란 사람. 

 

대구 두산동 카페 마시그레이 두산동 메뉴입니다.

음료 종류가 제법 많아요. 커피, 콜드블루, 라테, 에이드, 요거트, 프라페, 밀크티, 스무디, 과일주스, 밀크쉐이크. 와 열거를 하는데도 숨이 찰 정도예요. 이 많은 메뉴를 다 소화한다니 대단해.

 

두 분이 함께 음료를 만들거나 서브를 하고 있는데요 손이 엄청 빨라 보였어요. 그리고 마스크를 하고 제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늘 웃음 짓는 표정.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황금동 카페인지도 모르겠어요.

 

음료 소스도 자리한 모습.

 

맛있게 밥을 먹을 터라.

* 직전 포스팅 : 충무김밥 맛있는 통영충무김밥 참고.*

음료는 간당하게 주문했어요.

 

아아와 뜨아 사이좋게 척척. 컴 홀더 잘 챙겨주시고요 음료 사이즈 좋은데 커피 한잔값은 2천 원. 

 

얼음도 넉넉하게 넣어주셨어요. 

저는 얼죽아 타입이라 날이 추워도 늘 얼음 가득 넣고 시원하게 커피 즐긴답니다. 

 

캡을 열어보면 자잔. 

4~5천 원까지 하지 않아도 충분히 고소하고 시원한 커피 맛있어요. 가끔은 단골이라고 환대해 주시면서 쿠키도 챙겨주시는 센스. 테이블에 미니 꽃 장식과 함께 담아봅니다. 

 

따뜻한 커피도 넉넉히 넣어주시죠.

유자티는 3.5

따끈 카페 모카는 3.8

야메리카노는 따뜻한 것도 시원한 것도 같은 2.0 

 

친절한 응대도 좋고

편안한 휴식 맛집. 대구 두산동 카페 작지만 큰 기쁨 마시그래이 두산점 리뷰였어요.

커피 한 잔 하고 가용.

 

 

마시그레이 두산점

대구 수성구 상화로 140 (두산동) 1층

053-764-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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