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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맛집10

맛으로 민심 잡는 밥상 칠곡 가산맛집 한끼 식당 찌개백반 이런 밥상이면 내 마음도 혹해요 안녕하세요 지니예요. 오늘은 정성으로 만들도 맛도 좋은 백반 맛집 칠곡 가산맛집 리스트에 새로 체크하게 된 곳을 소개할게요. 주말이었는데 일손 필요하다는 데 갔다가 열심히 일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른 곳. 가산 면소재지 경북대로 큰 길가에 위치한 한끼 식당. 식당 이름이 바로 한끼라는 점이 특이하죠. 골라먹는 찌개백반에 생선구이까지 푸짐했던 천평맛집 나들이 어뜩 시작할게용 깔끔하게 리뉴얼한 듯한 건물이 특이했어요. 입구 바로 앞을 주차장으로 쓰고 있어 건물 일부 담아 봤답니다. 대로변이라 그런지 건물에 햇살이 잘 들어요. 그 볕을 맞이하면서 잘 자라는 다육이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고 잘하시는 듯 보였지요. 식 전후 쉬어가도록 비치한.. 2023. 5. 25.
칠곡 가산맛집 개별룸 완비 백숙 맛있는 듬티별미식당 닭백숙의 계절이네요 개별 룸이 완비되어 있어 소소 모임, 단체 모임도 충분히 가능한 칠곡 가산맛집 가져왔어요. 날 추워지니까 백숙 같은 뜨끈한 보양식 생각납니다. 하~ 나도 나이가 들었나 보다 싶은 순간이 이럴 때죠. 그래도 무엇보다 건강한 게 최고니까 맛있는 음식 잘 챙겨 먹어야죠. 백숙 맛있는 듬티별미식당, 혹은 듬티별미집이라고 해요. 칠곡 가산에서 구미로 넘어가는 유학산 골목에 있어 우리는 유학산 맛집이라고도 하고, 주변이 공장이 운집해 있는 유학공단 맛집이기도 하죠. 어느 식당을 가나 백숙은 예약을 하고 가는 게 가장 좋아요. 왜냐면 조리를 하는 시간이 그만큼 길기 때문이죠. 약 40여분 간 푹 끓여내야 백숙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 그런데 항상 우리는 가기 전에 바로 주문을 하게 되더라.. 2022. 10. 24.
칠곡 가산맛집 짜장나라 시골식당 느낌의 옹골찬 짬뽕 맛 조용한 벽화마을 다부원 노포 맛집 낡은 간판이 대수던가요, 오랜 영업 노하우로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고 맛있는 음식 덕분에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찐 맛집을 찾아 나섰으니 시골 조용한 마을 다부동에 위치한 칠곡 가산맛집 짜장나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밥 때 한 끼 채우기도 좋고 전날 먹은 술로 숙취 필요할 때, 어김없이 생각나는 칼칼한 짬뽕의 옹골찬 맛. 함께 고고씽 해봐요 레고레고. 음식 담아낸 그릇만 봐도 뭔가 노포의 냄새가 폴폴. 빨간 국물은 살짝 걸쭉한 느낌으로 눈으로 봐도 매콤하겠지요. 해물과 돼지고기를 같이 넣어 끓여낸 짜장나라 짬뽕 한 그릇입니다. 식당 전경. 서두에 왜 제가 낡은 간판이 맛집에 있어서는 문제가 아니라고 했는지 아시겠죠? 노란색 바탕에 빨간 글씨, 한참 옛날에?? 유행하.. 2022. 9. 26.
나의 소울푸드 찐 호박잎쌈 칠곡 가산맛집 먹보쌈밥정식에서 내겐 엄마였던 할매 생각나는 음식 급 공개해보는 나의 소울푸드는 찐 호박잎. 누구에게나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음식이 있을 텐데요 저는 오늘 어릴 때 엄마처럼 저를 키워주셨던 -물론 돌아가신 지 한참 되었지만- 울 할매 생각나는 음식 소개해볼까 합니다. 냄새 지독한 거름 위에서 유독 잘 자라는 호박 넝쿨. 호박도 맛있는 반찬이 되지만 진짜 매력이 있는 음식은 역시 호박잎이 아닐까 해요. (정말 버릴 게 없죠.) 국밥, 정식 등의 한 끼 음식처럼 도심 곳곳에서 흔히 먹을 수만은 없는 게 바로 호박잎 쌈. 찐 호박잎 찾아서 일부러 찾아가는 칠곡 가산맛집이 있으니 오늘 소울푸드와 함께 소개하는 먹보쌈밥정식 식당 함께 가볼게요. 추억과 함께 룰랄라. 쌈밥 정식 전문점이 있어 들러보면 초록의 쌈 채소들 넉넉하게 먹.. 2022. 9. 13.
칠곡가산맛집 기사식당의 인심이란, 가산 안동식당 칠곡가산맛집 기사식당의 인심이란, 가산 안동식당 추억과 인심이 한 상에 담긴 칠곡가산 기사식당, 밥 맛 좋은 안동식당 밥맛도 좋고 인심도 좋은 식당을 만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예로부터 도심, 외곽을 막론하여 국도 변에는 차로 이동하는 일을 하는 기사님들을 위한 식당이 많이 있었지요. 기사식당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당은 어쩜 그리도 푸짐한 밥상을 차려내는지. 일반인도 일부러 기사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저 역시 꽤 많은 기사식당을 다녀봤는데요 거창한 음식이 아니라도 특유의 밥맛과 푸짐함이 좋았던 식당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칠곡가산맛집 안동식당이 좋아서 왕왕 방문하기도 합니다. 노포식당의 추억스러운 느낌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밥맛 좋은 식당, 가산면사무소 인근 안동식당 소개할게요... 2020. 7. 20.
할매가 끓여주던 그 맛 칠곡가산맛집 할매손칼국수 할매가 끓여주던 그 맛 칠곡가산맛집 할매손칼국수 나 어릴 적 꼬꼬마 때 할매가 가마솥에 끓여주던 칼국시 생각이 나는 걸 보면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할머니는 돌아가신지도 한 참 이제는 얼굴도 가물가물해질 정도로 오래되었네요. 큰 나무 도마에 굵직한 나무 방맹이를 팍팍 밀어 납작하게 펼쳐낸 것을 둘둘 접고 칼로 쫑쫑 썰어 만든 국수면. 손으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어쩜 그리 한결같은 굵기로 국수면이 만들어지는지 어릴 땐 참 그게 신기하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손으로 만든 손칼국시 특유의 냄새, 팔팔 끓여냈음에도 밀가루 냄새가 은은하게 나는 것 같은 바로 그런 손칼국시 맛. 유년시절의 추억마저 생각나게 하는 손칼국시를 맛볼 수 있는 동네 작은 식당을 다녀왔어요. 할매가 끓여주던 그 맛.. 2020. 5. 24.
칠곡 가산 맛집 잔치집국수국밥 식당 다양한 메뉴들의 동거 칠곡 가산 맛집 잔치집국수국밥 식당 다양한 메뉴들의 동거 친구네 회사 놀러갔다가 만나게 된 국수국밥집. 칠곡 가산면 학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친구의 회사에 놀러를 갔었더랬죠. 한참을 노닥거리다 보니 어느덧 밥때가 다가오고 맛있는 국밥 한 그릇 하러 가자며 같이 걸음을 나섰던 길. 칠곡 가산 맛집으로 동명에서 가산면까지 가는 길에 꽤 많은 동네 식당들이 위치해 있거든요. 그중에 국밥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어라, 문을 굳게 닫은 국밥집. 꼭 다음에 가보자 킵해두고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잔치집국수국밥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너른 주차장 마당을 가진 식당 건물. 누가 봐도 국수와 국밥을 다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듯 상호마저 잔치집국수국밥 식당이네요. 동명에서 가산면까지 가기 전 내리막길 즈음에 잔.. 2020. 1. 28.
칠곡 가산 맛집 구미 석적 가는 길 유학산 숟가락젓가락 식당에서 삼계탕 한 그릇 해요 칠곡 가산 맛집 구미 석적 가는 길 유학산 숟가락젓가락 식당에서 삼계탕 한 그릇 해요 오늘은 보슬보슬 비가 내리고 있네요. 추운 날씨에 비까지 내리니까 더욱더 추운 느낌이 들어요. 건강 꼭 챙기시고 맛있는 음식,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음식 많이 챙겨 드시길 바랄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식당은 칠곡 가산 맛집으로 동명을 지나 다부동에서 구미 석적으로 가는 국도에 위치한 숟가락락젓가락 식당입니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다녀왔던 기억인데 친구네 회사가 이 근처에 있어 자주 가게 되어 친숙한 느낌이 있는 밥 집이예요. 유학산 자락에 있는 학산리에 위치한 숟가락락젓가락 전경. 너른 마당에는 주차를 할 수 있어요. 친숙한 시골의 집 별채 같은 느낌이 들지요. 식당 홀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마루 자리로 모두 마련되어 .. 2019. 12. 26.
칠곡가산맛집 함버지기밀면에서 여름별미 즐기기 칠곡가산맛집함버지기밀면에서 여름별미 즐기기 우리나라에서 면소비량이 가장 많은 도시는 대구라고 합니다. 바로 그 대구와 인접한 칠곡가산에서 여름별미로 즉석밀면을 즐기고 온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또한번 면소비량을 늘리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칠곡 동명에서 가산으로 넘어가서 함버지기 즉석밀면 천평점을 만날 수 있는데요, 예전에 방문해본 기억으로 밀면도 맛있고, 함버지기 밀면집에서 만드는 김밥도 맛있었던 기억이라 이번에 지나는 길에 들렀답니다. ​​건물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요. 오래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해서인지 간판은 오래 묵은 느낌이 납니다. 출입문 앞에 가득 놓인 귀여운 다육이 화분을 즐감하며 들어선 식당. 칠곡가산맛집 함버지기밀면 천평점. ​올때마다 자세히 보게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싯구절.. 201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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